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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료상담에 관한 답변은 의료인인 성모아이한의원 원장님께서 직접 답변해 드립니다.
대구 범어점 우리 아기
06-12-06 00:00 106회 1건
이름이름 필수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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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연락처
지점선택지점선택 대구 범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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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는 2006년 1월8일생 여자 아기입니다..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혹시 우리아기가 하는 걱정으로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저희 아기는 안아주는 것을 별로 않좋아합니다..
안아주기라두 하면 뒤로 뻗구......소리치구 난리가 나요...
그러다가도 가끔 잠깐 안아주면 머리를 어깨에 푹 기대고
1분정도 있어요.. 그런데 업어주면 그때는 업혀 있는데..
가끔씩 없는것도 싫어서 난리 납니다..그리고 안흘리던
침도 많이 흘리고
이름을 불러도 5번불러야 한번 고개를 돌리지 다른소리가 들리면 그때서야 돌립니다 혼자 중얼중얼 말을하구요..자기마음대로 안되면 뻣대면서 울어요...백일때는 모빌도 보고 저랑 눈도 잘 마주쳤는데..제가 뭐라고
하면 옹알이도 잘했는데..지금도 혼자서 알아들을수 없는 말들을 재잘거립니다
손가락을 지금도 빨아요 두번째손가락과 세번째 손가락을 손등을 보이게 빠는게 아니라 손바닥이 보이게 빨아요
그리고 엄지와 검지로 물건들을 잡고요
밤에 잘때도 눕혀 놓으면 자기가 이리뒹굴 저리뒹글 하다가 혼자 자구요
일어나더라도 혼자 놀구 있어요 울지도 않고 제가 일부러 화장실에 숨고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도 저도 찾지도 않고 놀고 있어요
아빠가 퇴근하고 오면 방긋 웃어주고 몸을 간지럽히고 장난치면 웃어주고
바이바이 짝자꿍 도 하고 노래소리나 노래를 하며 몸을 상하로 흔들고
평상시때는 몸을 잘 안흔들어요
물건을 잡고는 서는데 저희가 잡아주면 걸음마라도 시키면 주저 앉아 버티다가도 잡아줘서 걸으면 발끝으로 걸음을 걷구요.
그리고 새벽에 몇번씩 깨서 웁니다.
배고픈것도 기저귀도..아니고 안아주면 울음을 그치고 눕히면 또 자다가
몇번식 자다깨서 울면 안아주고요 그럼 또자고 사람들에게 눈 마주치면서 가끔씩 웃어주기는 하는데..
기저귀 한번 갈려면 온몸을 뒹굴뒹굴하고 옷입히고 나갈려면 정말 옷입히기도 힘들고 대변 보고 밑에만 씻고 나오면 또 뒤로 뻗어요...
그리고 저하고도 눈 마주치면 까꿍하면 웃다가도 몇초도 안되서 다른곳에 관심을 가지고요 아빠하고도
귀를 자꾸 양손으로 긁어요 이비인후과 가도 이상 없구요.
물건가지고서는 혼자 잘놉니다..이것저것 가지고서 잘놀구요
혼자 너무나 잘놀아서 탈입니다...혹시 문제라도 있는지요.  


위의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정상혈액순환이 잘 된다면 뇌발달과 성장발육이 촉진되어 숙면과 식사 대소변 피부상태가 모두 좋은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있습니다. 밤에 보채거나 근육경직이나 표정이 별로 없다든지 자꾸 깜짝 놀란다던지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뇌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숙면에 도움을 줘서 뇌발달을 촉진시킬수있습니다.
사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