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증강탕을 복용하다가 자녀분이 피곤하거나 면역이 저하되었을때는 코감기가 시작되고 목이 건조하면 저녁기침, 소화불량이 있으면 새벽연속기침, 가래기침을 하게 됩니다. 야간기침, 새벽기침, 가래기침... 각각의 증상에 따른 처방이 따로 있습니다. 특히 새벽기침은 저녁에 배가 소화가 덜 된 상태로 잠을 들거나 배가 빵빵해져 있거나 유제품이나 육식 과식을 하면 반드시 새벽에 가슴이 답답해져서 기침을 하게 됩니다. 코막힘은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레이저 치료 파동 치료받으세요. 어머님 이 병원에서 천식과 잦은 기침을 졸업 못한 아이들은 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 다만, 중간에 아이가 피곤하거나 열이 났다거나 하여서 다시 코감기 목감기 기침감기가 나타났을때 어머님들이 내원을 못해서 약을 이틀정도 받아 먹여보시고 잘 안낫는다고 화학약품을 다시 먹이시고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그게 고비인것 같습니다. 고열과 심한연속기침을 제외하고는 화학약품 복용없이 이런 풀뿌리로 호전되는 경험을 가진다면 아이들의 면역력은 한결 강화됩니다. 너무나도 많은 감기완치의 경험례가 있으므로 주변에서 감기를 달고살거나 축농증 중이염 천식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3-4개월만 화학약품 복용을 최소화하고 면역증강과 증상에 맞는 한방치료를 받는다면 완치될건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교은이도 이 고비를 잘 넘기면 감기를 졸업할 수 있을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