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은 천식을 완치를 목표로 치료하고 있고 대부분의 어머님들이 우리아이가 올해는 감기를 한번도 안했어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무 자주 들어서 이제는 당연시 되고 있고, 많은 아이들이 면역증강을 통해서 해택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심할때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제 기관지확장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입니다. 왜냐하면 장기적인 스테로이드 기관지확장제 항생제의 사용은 일시적인 효과는 기대할 수 있으나 오히려 폐혈액순환장애와 면역저하를 유발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병원을 열심히 다니는데도 낫긴는 커녕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더 심해지고 성인이 되어도 천식과 비염, 피부염등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심할때 양약을 먹고 조금 덜하면 한약을 먹고... 이래서는 감기를 졸업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3개월동안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해보자고 먼저 결심히 생기면 내원하세요. 기침을 하더라도 먼저 본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을 먹고 기침이 나으면 화학약품을 안 먹어서 좋은것이고 본원에서 처방하는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으면 아주 심하게 기침할때만 화학약품을 병행하는데 전에보다는 무조건 적게 먹고 기침을 이겨 내는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90%정도는 어머님들이 화학약품복용없이도 기침이 나아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이때 " 그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으로 기침할때 항생제 스테로이드 기관지확장제 복용없이 기침을 이겨낸 경험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다음엔 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느날 또 기침을 할수있는데 이때는 "또 기침했네"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어제 피곤한일이 있었나. 어제 과식을 했나" 이렇게 생각해야됩니다. 피곤하거나 소화불량이 발생되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폐운동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기침을 하게 됩니다. 치료는 휴식과 공복을 유지하는것입니다. 물론 내원하셔서 새벽기침 가래기침 야간기침약을 받아가세요. 코는 비염, 축농증 모두 심각한 질환이 아니므로 본원에서는 치료가 그리어렵지 않으므로 내원하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천식은 생명과 직결되므로 한살이라도 어릴때 근본치료를 받으세요. 면역증강만이 비염, 천식,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를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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