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된 쌍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애들은 감기에 자주 걸리는데요.. 평소에는 약국에서 구입한 비타민제를 먹고 있구요.. 먹는건 이것저것 잘 먹는 편입니다!! 감기에 걸렸다하면 항상 목이 붓고 열이나는데요!! 심할땐 열이 40도를 넘기도 합니다.. 울아들은 열경기도 몇차례 했구요.. 딱히 방법이 없어 양약만 계속 먹고 있는데요..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 걱정도 되구요.. 일반 한약은 셔서 먹이지도 못하겠구요!! 증류 한약이라고 있다던데 어떤가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점점 걱정이 더 되네요!!
열이 나면 병원에서는 면역이 저하되어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편도선이 부어서 열이 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면역저하는 면역증강을 시켜줘야하고 바이러스가 들어왔으면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치료입니다. 안타깝게도 주류의학인 소아과 이비인후과에서는 면역증강제와 바이러스를 내보내는 감기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증치료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증치료란 증상만 임시처방으로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목이 아프면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 열이나면 부르펜이나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를 사용해서 3-4시간 진통을 거는것입니다. 부르펜, 타이레놀의 부작용으로 소화불량과 잦은발열의 원인이 되기도... 편두통, 생리통때 먹는 타이레놀은 임시처방은 되나 상습복용자는 평생 편두통으로 고생을 하게 되고 나중에는 타이레놀로 진통이 되지 않을 지경에... 열이란 우리몸에 독소가 쌓이면 우리몸은 스스로 독소를 제거할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인체의 대사를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 열을 냅니다. 소아들의 가장 많은 독소는 음식물입니다. 소화불량으로 인한 요인이 많으므로 최대한 공복을 취하고 유제품, 밀가루, 돼지고기... 금지.. 휴식... 복부맛사지. 열손가락 열발가락 따기.. 면역이 좋은 아이들은 바로 열이 떨어지기도 하고 면역이 약한 아이들은 며칠씩 가기도 합니다. 이는 부르펜을 먹어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근데 중요한것은 부르펜, 항생제 복용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본원에는 먹기 좋은 증류시럽한약으로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여 열감기를 예방하는 약재가 있습니다. 생후 30일부터 복용하고 있고 3-4세면 본원에서는 성인과 같습니다. 먹이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열이 났을때 지금까지 해왔던데로만 한다면 더욱 잦은 발열로 고생할것입니다. 왜냐하면 더욱 더 아이가 약해질것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