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얼마전부터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며 자기가 한행동에 대해서 눈치를 많이 봅니다. 주위에선 틱초기라 그냥 지켜보라고 하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한방쪽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성격은 소심하고 내성적
내원하셔서 치료받으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본원은 틱을 근본치료하여 대부분 완치시키고 있습니다. 참고로 본원에서 틱장애가 낫지 않은 아이들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틱증상은 일종의 허약 증상입니다. 이를 모르고 본원에 내원하는 아이들을 분석해보면 신경과에서 약물치료를 1년이상 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그 이후 약물의 독성문제는 언급하지 않더라도 증상의 호전이 없어서 다시 본원에 내원하므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폐허약형 - 비염, 목감기, 기침을 자주한다. 심장허약형 - 잘놀래고 겁이많고, 유난히 무서움을 많이 탄다. 내성적. 방광허약형 -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에 야뇨증증상애 있다. 위장허약형 - 식욕부진, 복통, 변비, 설사, 뇌허약형 - 숙면을 취하기 어렵거나 꿈을 많이 꾸거나 두통, 어지럼증. 체질에 따라서 위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치료를 받은 대부분의 아이의 부모님들이 " 우리아이가 겁이 많이 없어졌어요. 우리아이가 감기에 안걸려요. 우리 아이가 요즘에 잠을 잘자요. 꿈을 안꿔요. 우리아이가 요즘 밥을 잘먹어요" 내부의 면역이 촉진되어 혈액순환이 된다면 얼굴쪽의 눈이나 목안 코안 입주변의 근육에 혈액공급이 원활해져서 증상이 호전되는데 얼굴만 피가 잘가는것이 아니라 뇌로도 피가 잘공급되고 전반적인 혈액순환속도가 빨라져서 아이가 활기가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이런 내용을 많이 알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앞으로 한의사분들에게도 많이 정보를 제공하여서 이땅에 알레르기 틱 자폐로 고통받는 가정에 희망이 되겠습니다. 면역이 증강되면 감기도 안걸리고 겁도 없어지고 식사량도 늘어나고 아이가 활력이 생겨서 성격도 적극적으로 바뀝니다. 대부분의 어머님들이 우리아이가 성격이 많이 활발해졌어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대부분의 틱 증상을 가진 아이들은 심폐기능이 약해서 잘 두근두근 거리고 잘 놀라며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약한데 심폐기능을 보강하는 한방치료를 받으면 틱증상의 완화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가 겁이 많이 줄었어요. 많이 밝아졌어요. 감기에 잘 안걸려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즉 심폐기능의 허약증이 틱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