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행진중이군요. 몸이 허약해지면 감기,비염에 걸리는데 대증치료로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면역이 저하되어서 감기를 달고 살며 평생 비염으로 살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도 피곤하면 입이 마르듯이 코안이나 목안이 건조해서 콧물 코막힘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이때도 화학약품으로 일시적 완화를 목적으로 약물을 사용한다면 희망이 없습니다. 알레르기행진은 완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평생한번은 3-6개월정도 화학약품 복용을 최소화해서 콧물 코막힘 기침등의 증상을 한약복용으로 치료하는 경험을 갖게 됩니다. 그 이후로는 감기자체에 잘 걸리지 않게 되고 걸려도 쉬어주면 스스로 이겨냅니다. 이것이 바로 면역증강법입니다. 야뇨증은 방광기능이 저하된 증상이므로 방광기능의 보강없이는 근본치료 될 수 없습니다. 방광신장은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므로 장기간 화학약품복용은 방광기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면 노쇠한 노인들은 신장의 기운이 약해져서 밤에 화장실에 자주 가고 다리가 자주 아프다고 하고 밤에 무서움을 자주 느낍니다. 이것이 바로 한방에서 말하는 신장의 기운이 떨어진것입니다. 화학약품의 장기간 복용은 최소화하고 신장기능을 끌어올려야만 희망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기와 화학약품의 장기간 복용과 야뇨증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고 면역증강을 통해서 근본치료를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