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세 남아인데 아기때부터 기침 감기를 자주 했는데요 동생이 천식에 걸려서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큰 아이도 천식이 아닐까 의심이 되어서 문의 드립니다. 감기만 걸리면 컹컹소리가 나는 기침을 하고 가래소리가 많이 남니다. 숨을 쉬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쌕쌕거리는 소리는 나지 않구요 감기에 걸리면 밤에 자다가 기침을 하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달전쯤부터 아프거나 가래는 없는데 목에 가래가 끼는지 자꾸만 켁켁 대어서 소아과에 가서 약을 먹었는데 약을 먹으면 좀 괜찮다가 괜찮은 것같아 약을 끊으면 다시 켁켁거렸습니다. 며칠전부터는 가래기침을 하기시작하고 힘들어해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감기와 천식이 같이 왔다했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나아지기는 하는데 양약을 어릴때부터 많이 먹어서 걱정이 됩니다. 약한 천식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둘째는 만 23개월 남아입니다. 태열이 얼굴에 약간 있었고 아토피는 없습니다. 5개월전에 폐렴과 천식이 와서 3일 병원에 입원을 했구요 천식이 좀 오래가서 2주정도 통원치료를 했습니다. 그후로는 콧물이 가끔 났는데 그냥 놔두면 보름쯤 후에 저절로 나았습니다. 그런데 어젯밤에 찬바람을 쐬었더니 자기전 뛰어놀때 숨소리가 쌕쌕거리고 잠들고 나더니 컹컹 거리면서 기침을 하고 숨쉬기 힘들어하면서 숨쉬는 소리가 쌕쌕거리네요. 이아이때문에 천식에 대해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 곳을 알게 되어 지금 새벽 두시인데 아이가 계속 쌕쌕 거리고 숨쉬기 힘들어 가끔 깨어 울어서 잠도 못자고 상담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다가 이렇게 감기처럼 천식을 증상을 나타내어도 천식을 유염하고 치료를 꾸준히 해야하나요? 큰아이 둘째아이 모두 큰 병원에 가서 천식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 친절하신 답변 부탁드립니다.
알레르기행진입니다. 천식은 감기 유무에 관계없이 조금만 피곤해지면 수시로 기침하는것을 총칭합니다. 현대의학으로는 난치병이며 임시처방밖에는 없어서 오랫동안 화학약품을 먹고 있는 실정이지만 본원에서는 수없이 많은 천식환자들이 근본치료를 받고 천식의 고통에서 벗어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오랫동안 약을 먹고 낙담하고 있지만 한방으로는 대부분 완치되고 있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몸이 약해서 감기에 걸리면 또다시 항생제, 소염제, 스테로이드제등의 사용으로 면역이 떨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약을 먹고 소화가 않되고 피부가 건조하고 입이 마르고 기운이 떨어지는 처방은 멀리하고 면역이 증강되고 피부혈색이 좋아지는 처방이 진정한 약이 아닐까요 기침할때도 한약처방을 통해서 기침을 고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면역이 증강되어 기침에 걸리는 빈도가 줄어들고 면역증강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자체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또한 보혈제 복용을 통해서 피부에 윤기가 나게 되며 감기에 안걸리게 되므로 당연히 화학약품사용은 거의 없어지므로 화학약품사용으로 인한 피부건조증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