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은 현대의학에서는 고름이 생기기 때문에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항생제를 투여하면 면역이 저하되어 잦은 감기에 노출되고 화학약품의 잦은 사용으로 인해 방광기능, 피부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항생제의 잦은 사용은 내성이 생겨서 더욱 강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고 또한 항생제를 써도 염증에 더이상 작용되지 않는 단계가 되면 수술요법을 권합니다. 수술 또한 재발의 위험이 있어 근본치료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무엇이 치료입니까 면역이 있어야 감기에 걸리지 않고 감기에 걸리면 귀로 전이됩니다. 우리 몸에 저항력이 있다면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누런콧물 중이염이 스스로 낫게 됩니다. 예를들면 피곤해서 노란콧물 귀에 진물이 낫는데 하루쉬니까 저절로 나았다... 이런 경험들... 따라서 치료란 면역증강입니다. 본원에서는 수많은 아이들이 자녀분같은 악순환 상황에서 벗어났습니다. 벗어날려면 지금까지 부모님이 자녀분에게 했던 방법과는 반대로 해야합니다. 임시처방보다는 면역증강을 급한 마음보다는 여유있는 기다림을... 자녀분은 방광기능까지 저하되었으므로 훨씬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화학약품을 어떻게 줄여나가는가가 자녀분 방광,신장,생식기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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