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우선, 우리아이는 현재 다음달 20일이면 만 1세가 됩니다. 연년생이다 보니 둘째를 임신하고도 첫째를 항상 업고 다녔고 2층 집이라서 계단을 항상 오르고 내리고를 막달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으며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둘째가 태어났는데 2.35kg으로 막달에 혈액공급이 원활히 안되서 못큰것 같다고 의사샘이 말씀하시더라구요..그러나 예정일 10일 남겨두고 태어났기 때문에 주수는 거의 채워 나와서 문제될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모유수유를 했는데 모유가 많이 모자라서 제대로 배불리 못먹었어요(분유는 절대 안먹었음) 한달되는 날, 아기침대(1m)에서 떨어졌습니다. 잠깐 문을 열어두었는데 그사이 첫째가 이불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지만 문제될건 없었고 너무 어린 신생아여서 mri 같은 건 힘들다고 못했거든요... 1월에 폐렴, 2월에 모세기관지염 으로 일주일씩 입원했었고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만 걸리면 그렁그렁 소리에 항상 병원을 달고 살았습니다. 며칠전 병원에 갔다가 샘이 그러시더라구요... 종합병원에 검진 한번 받아보라구요.. 개인차가 있어서 발달이 다르고 저체중아여서 조금 더 느리긴 하지만 , 인지력뿐만아니라 운동발달도 넘 늦어요. 체중 7.5kg , 신장 73cm(키는 표준),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함, 보행기 태워놓으면 이리저리 잘도 다니지만 항상 까치발로 다니고 , 세워도 후들후들 떨며 제대로 못서있고 까치발로 디디고, 아직 기지도 못한다는것이죠...두다리가 바닥에 붙어서 기어야 하는데 들떠있어요..너무 가늘어서 그런건지..제가 봐도 힘도 부족하고 약해요... 바람불면 날라갈것 같이... 돌정도 되면 볼도 통통하니 살이 붙어야하는데 오히려 볼살이 빠지고 체중은 안늘고... 너무 너무 걱정이 되여. 제가 오른쪽 다리가 약간 더 길고..더 뻗뻗함을 느끼는데 다른 식구들은 예민하다는 반응입니다... 발달지연의 원인은 다양해서 무엇때문에 그런건지 이번에 병원가서 검진해보려구요... 돌전에 한약먹는거 아니고 , 또 잘못복용하면 큰일난다고 (말이 트이면 먹이라고 했음) 하던데... 이 사이트 보고 문의드리는거에요...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하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논산에서...
발달지연의 정확한 진단과 근본치료는 현대의학에서는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본원에서 1만명이상의 내원 소아환자를 치료해본 결과 발달지연, 언어지연은 임신중 스트레스나 허약증으로 아기가 뱃속에서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못해서 출생후 발달이 지연되는 현상이며 생후에는 면역력이 약해서 수면장애 ,소화장애, 잦은감기등으로 발달이 지연되는 상황입니다. 본원에서는 생후 6주부터 면역증강을 하고 있으며 만 1년이면 본원에서는 치료시기가 빠른편은 아닙니다. 앞으로 자녀분이 면역증강후 잠도 잘자고, 잘 먹고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고 피부도 눈에 띄게 윤기가 난다면 면역력이 증강되었으므로 육체적 발달 뿐만 아니라 언어발달도 눈에 띄게 빨라지게 됩니다. 육체적 기능의 발달이 뇌발달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