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1살 남학생입니다.
예전에도 좀 뚱뚱했지만 고3때 살이 많이 쪄서 75kg 정도 됐었습니다.
(키는 170 입니다.)
제 욕심으로 살을 빼고도 싶었지만 1학년때(작년) 제 의지보다 더 많이 살이 빠졌습니다. 봄,여름,가을 사이에 10kg이나 빠졌습니다.
갑자기 살이 빠지고서 겨울이 오니 너무도 춥더라구요~
제가 원래 추위를 잘 타지 않는데... 갑자기 겨울이 추운 계절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작년 까지는 잘 견뎠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날씨가 쌀쌀해 지기 시작하니 좀 문제가 생겼습니다.
몸은 추위를 그나마 덜 타는데...
손가락과 손목, 발가락과 발바닥 앞부분이 굉장히 시렵습니다.
장갑을 안끼고 밖을 돌아다니다 실내를 들어가면 손가락이 동상이 걸릴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쓰라리면서 약간 따갑습니다.
저희집은 원래 겨울에도 실내온도를 너무 덥게 하지않는데요...
그래서인지 집에 있을때는 더 손,발이 더 차갑습니다.
집에선 반팔차림으로 있는데... 하루종일 손목과 발이 시렵습니다. 손가락은 안그러구요~ 타자를 치고 있는 지금도 시렵습니다.
엄살이 아닙니다! (너무 유별난 것도 아니구요...)
살이 빠지면서 손가락과 발의 부피도 약간 줄어들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요?
왜 그런가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예전에도 좀 뚱뚱했지만 고3때 살이 많이 쪄서 75kg 정도 됐었습니다.
(키는 170 입니다.)
제 욕심으로 살을 빼고도 싶었지만 1학년때(작년) 제 의지보다 더 많이 살이 빠졌습니다. 봄,여름,가을 사이에 10kg이나 빠졌습니다.
갑자기 살이 빠지고서 겨울이 오니 너무도 춥더라구요~
제가 원래 추위를 잘 타지 않는데... 갑자기 겨울이 추운 계절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작년 까지는 잘 견뎠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날씨가 쌀쌀해 지기 시작하니 좀 문제가 생겼습니다.
몸은 추위를 그나마 덜 타는데...
손가락과 손목, 발가락과 발바닥 앞부분이 굉장히 시렵습니다.
장갑을 안끼고 밖을 돌아다니다 실내를 들어가면 손가락이 동상이 걸릴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쓰라리면서 약간 따갑습니다.
저희집은 원래 겨울에도 실내온도를 너무 덥게 하지않는데요...
그래서인지 집에 있을때는 더 손,발이 더 차갑습니다.
집에선 반팔차림으로 있는데... 하루종일 손목과 발이 시렵습니다. 손가락은 안그러구요~ 타자를 치고 있는 지금도 시렵습니다.
엄살이 아닙니다! (너무 유별난 것도 아니구요...)
살이 빠지면서 손가락과 발의 부피도 약간 줄어들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요?
왜 그런가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