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정: 막내아들(셋째)지금 7개월이예요. 지금은 폐렴, 비염, 모세기관지염, 천식도 있습니다. 생후2개월때 신종풀루로 입원한적이 있고요, 그리고 그 이후 폐렴으로 입원한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주 병원에 가게 됩니다. 월요일 병원에 갔더니 그날 본 환자중에서 가장 심하다고 하더군요. 폐렴, 비염, 모세기관지염! 당장 입원시켜야 하는데 병실이없다고 병실을 2인실 만들어 놓을테니 로 오라고 합니다. (둘째 아이도 폐렴으로 같이 입원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이들이 3명이라서... 그냥 집에서 있겠다고 하며 일주일치 약을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코흡입약도 병원에서 사가지고 오고요. 코 흡입기계도 월요일(19일) 사서 하고 있습니다. (천식에는 꼭 있어야 한다고 사라해서...) 지금 집에서 약을 먹이고 코 치료기도 하고 있는데.. 천식은 금방 낫는게 아니니 인터넷을 검색하다고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자꾸 병원을 가자니 제가 지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둘째는 지금 폐렴(또 코가 많이 넘어갑니다 ), 첫째는 중이염 입니다. 집이 조금 건조한편입니다. ( 심야보일러 )
폐렴, 비염, 모세기관지염등의 염증은 몸이 약해지면 발생됩니다. 건강하면 염증이 코, 모세기관지, 폐에 발생되지 않습니다. 또한 피곤해서 염증이 발생되더라도 양약, 한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하루, 이틀 쉬면 낫습니다. 이를 면역력이라고 합니다. 어머님이 아셔아할것은 염증은 양약을 오래먹는다고 근본치료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것이 염증의 근본치료입니다. 그래서 본원에서는 열감기, 코감기, 목감기, 기침(모세기관지염, 폐렴)등의 증상이 있을때 식물의 뿌리, 열매, 씨앗등의 한약재로 치료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전보다 염증의 회복속도, 빈도가 확연하게 줄었고,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병원에 가는일이 줄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수년간 감기에 안 걸린 아이들도 다수였습니다. 따라서 감기, 염증은 병이 아니라 피곤해졌다는 신호입니다.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약이 감기약입니다. 감기약을 먹이고 계십니까? 본원에서는 치료받았던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감기를 하지 않게 되고, 몰라보게 성장발달, 혈색변화, 적극적인 성격변화, 언어발달....을 주장하셨으므로 '감기졸업'이라고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대증요법으로 관리하는 질환이지만 본원에서는 근본치료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