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월생 5세여아입니다.. 3세때 어린이집을 잠깐보냈을때 눈 깜박거리는걸 처음보고 틱이 아닌가 싶어 걱정되어서 그후 어린이집을 그만두었습니다. 몇일 있다가 상태가 좋아졌는데 동네 소아과를 가보니 너무 어리고 그래서 틱이아닐수도 있다 .. 안과에 가봤더니 ..이상없고 비염이라 눈을 깜박일수 있다 등 여러가지로 추측만 할뿐 정확히 어떤건지 잘 몰랐습니다.. 그위 4세때 2차례정도 몇일 깜박거렸는데 가정환경이나 그외 큰 스트레스 받을게 없어서 이게 정말 틱인지 긴가민가 했습니다. 근데 요 몇일 눈을 깜박거리네요 생각엔 어린이집문제인거 같습니다.그냥 친구들끼리 충돌로 심하게 그러진 않지만 남들이 보면 왜 눈이 간지러워서 그래? 물을 정도이고 그러다 오후되면 또 좋아지는것 같고 .. 일단 성격은 차분하고 얌전하고 집중력도 있는 편인데 제가 볼땐 또래애들과 있을때면 항상 기싸움에 지는것 같고 치이는게 소심하고 그런 성격탓도 있는거 같은데 .. 지금은 자연스레 좋아져서 괜찮은거 같은데 다음에 또 안그러라는 보장없고 더 커서 그러게 되면 보기도 안좋고 자기도 창피할거 같구요 지금 치료방법이 있나요? 지금은 눈 한쪽 깜박거리는 현상이 없는데 이런현상이 있을때 치료를 해야하는건가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어려서 그런가 심하지는 않는데 커서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이런현상이 나오고 더심한증상이 나오지나 않을까 걱정되네요 성격탓도 있는거 같은데 이런걸 다스릴수 있는 방법도 있는지요
심장기능이 약해질때 경련이 나타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정확한 원인, 근본치료가 없습니다. 본원에서는 심장기능의 허약시, 면역저하시 근육혈액순환장애로 경련이 발생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심장기능 강화 면역물질, 체력보강 면역물질을 처방하여 심장에서 눈주변, 안면주변 근육으로 혈액흐름을 개선합니다. 부모님은 한번씩 본인 눈밑이 떨릴때나 손이 떨릴때 산을 타고 나면 다리가 떨릴때 처럼.... 조절 되지 않는 떨림은... 나의 체력이 저하되었구나. 내가 최근에 신경을 썼더니 심장기능이 저하되었구나.... 이렇게 자기몸에 나타나는 신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아들은 10세전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학업, 사춘기 스트레스, 피로등으로 중고시절에는 강도 높은 틱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릴때일수록 신호가 나타나면 체질에 맞는 심장처방을 틱치료 경험이 많은 한의사분을 찾으셔서 하시면 성장발달, 심장안정에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