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13살 남자아이고 아스파거 증후군 진단을 받고 사회성치료와 메타데이트라는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증상을 안지는 6살 후반이고 처음에는 adhd로 진단받고 치료하다가 10살쯤 정확하게 아스파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증세는 아이들과 사회성이 않돼고 고지고대로하는 성격과 편식도 심하고 비염을 달고 삽니다. 알레르기가 있어서인지 눈가려움증. 코와귀가 가려워해서 집중이 잘돼지를 않습니다. 소아정신과에서 치료를 계속하고 , 한의원도 다녀보고 좋은치료는 다 해봤는데 너무 더딘 치료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아이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 전문책을(아스파거증후군) 보니 성인이 돼면 조금 낳아 진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며 받아야하는 고통을 아이와 조금이나마 덜 받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스파거증후군은 양방의학에서는 정확한 진단, 치료가 없습니다. adhd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원에서는 그 동안의 치료경험으로 살펴보면 근본치료는 심장기능, 폐기능, 면역기능(체력)의 개선과 밀접한 연관이 있단고 판단합니다. 심장기능이 약하면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겁이 많고, 불안을 자주 느끼며, 사교성이 부족해지며, 무언가 한두가지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수면장애, 꿈꾸는것, 잠들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장기능을 개선하는 전통적인 물질인 산조인 원육 백자인...등 20여개의 생약물질(자연계에 존재하는 식물)로 심장을 안정시키고, 심장기능을 강화하는것이 근본치료입니다. 화학약품에 비해서 몸을 상하게 하지 않습니다. 폐기능이 약하면 잦은 감기, 비염에 시달립니다. 이를 일시적으로 증상만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항생제를 오래복용하면 면역이 약해져서 감기만 달고 다니게 되는것이 아니라 전신적인 혈액순환장애도 동반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합니다. 따라서 폐기능의 개선으로 감기에 걸리지 않을 만큼의 폐기능을 강화해줍니다. 본원의 대부분의 소아환자들은 폐기능의 개선으로 거의 감기없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감기를 안 걸릴정도의 폐기능이 된다면 활발해지고 사물에 더욱 다양한 관심을 가지게되며 성장발육, 체력의 발달로 인한 학습능력의 증대도 되었다는 말을 치료받은 부모님께 수없이 많이 듣고 있습니다. 사람은 허약할수록 심장, 폐, 위장, 피부혈색이 없어집니다. 육체기능과 정신기능은 별도가 아닙니다. 사람마다 육체면역기능을 강화하면 정신적안정도 도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후 면역기능의 개선으로 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뀔 수 있다는 말씀을 그간의 경험을 통해서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올해는 화학약품의 복용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감기든 adhd든 근본치료가 아닌 약재를 오래복용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도 꺽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는 확신이 되고 말았습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는 약이라면 얼마든지 먹으면 희망이 생기는데 안타깝게도 화학약품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약이 아니라서...... 심장, 폐기능의 강화로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의 증가, 학습능력의 증대, 밝은 성격으로 바뀌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