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애가 올해 봄부터 시작해서계속 눈을 빠른속도로깜빡이고 있습니다. 안과에 갔었는데 눈섭이 안구를 찔러서 그렇다며 눈썹을 뽑아도 봤는데 여전합니다.혼내켜도 보고 타일러도 봤지만 점점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지식검색결과 크면스스로없어진다는데 혹여라도 안없어질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아닙니다. 남자애들이 틱에걸린것은 몇번 보았지만,여자애들도 틱에걸리나요? 이번 토요일 소아신경정신과에 계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본원에 내원하는 환자중에는 24세 여성도 있고, 35세 여성분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근본치료가 없으므로.... 본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2-3년간 정신과약을 복용하고 내원합니다. 대부분 진작 근본치료를 알았더라면.... 두통, 불면증, 우울증이 근본치료가 없듯이.... 몇년간 대증요법(임시처방)만 하면 질병이 만성화, 면역저하, 기타 부작용... 안과의사분도 할 말이 딱히 없을 듯..... 제가 관찰하기로는 10세 전후에 주로 발병하고... 사춘기가 피크.... 스트레스, 과로시에 심해짐.... 혈색이 나쁠때 심해짐... 즉, 치료란 심장기능의 강화, 면역증강.. 혈색좋아지게 하는 것.... 그러나, 화학약품만 먹는 다면... 혈색이 좋아질까요? 체력이 증강될까요? 심장기능이 강화될까요? 근본치료결과... 빠른 경우는 치료6주부터 눈깜빡임이 호전되기 시작하고... 느린 경우는 치료3개월부터 증상이 호전되는데... 개인의 체력상태, 스트레스 강도에 따라 치료반응의 차이는 나지만 눈깜빡임 증상의 거의 대부분 완치되었습니다. 물론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약이므로... 체력증강, 성격이 밝아짐.... 혈색호전, 집중력증대, 성장발달을 대부분의 부모님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감기예방.....등도 당연히 부수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