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깜빡거리고 어깨도들썩이며 배를 밀어넣었다 내밀었다를 반복하며 헛기침하듯 흠흠 소리를 계속 냅니다. 대학병원에서 약을타서 먹이고있습니다. 이틀전부터 먹고있는데 좀덜하기는 합니다. 크면 좀 덜해진다는데 성인이되어서도 뚜렛증후군이 나타날까 두렵습니다. 귀 한의원에서는 어떤방법으로치료를 하고 치료기간과 치료비용. 실제 완치가어느정도 되는지문의드립니다.
본 원에서 틱을 치료받는 내원 환자수가 3000명이 넘었습니다. 양방의학에서는 틱에 근본치료가 없고 증상완화를 목표로 2-3년, 심지어 5년씩 약을 처방하여 증상이 성인이 되어서도 본원에 내원하고 있습니다. 수 년의 걸친 화학약품의 복용으로 화학약품으로 인한 부작용의 유무는 개인에 따라 달랐으며... 수 년의 걸친 화학약품의 복용으로 증상의 호전, 악화의 반복.... 도 개인에 따라 달랐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개인의 심장기능의 강화, 면역의 개선, 혈색의 촉진, 뇌발달, 성장발달에 긍정적이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틱이란 피곤할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시에... 심장에서 근육조직에 혈류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근본치료란? 면역증강(체질과 증상에 맞는...) 심장기능 강화가 근본치료일 것입니다. 짧게는 6개월에서 3년간 치료를 계속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빠른 경우는 1-3개월 만에도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수 년간 양방치료를 받았던 10대 전후의 환자들이 개인의 병력과 증상의 강도, 면역력에 차이가 있었지만 대부분 근본치료가 되었습니다. 면역증강으로 증상이 호전되는 것과 화학약품으로 증상이 진정되는 것은 몸에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치료를 받았던 대부분의 10세 전후의 환자들은 소화기 개선, 심장개선, 성장발달, 혈색호전, 잦은 감기, 비염, 천식등의 현저한 저하등....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성장기에 에너지가 모자라면 나타나는 증상이 ....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게 몸을 건강하게 만든는 것이.... 당연히 체질과 증상에 따라 처방약이 달라지는 것이 상식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