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48개월)남자 아이입니다. 돌때까지는 잘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두돌이 다 되어가도 말이 느리길래 늦되나보다 했는데 36개월쯤에 발달장애 진단받았습니다. 자폐성발달장애,지적장애,비디오증후군,정서장애등등 상담을 다녀봤지만 가는곳마다 진단명이 다 다릅니다. 태어날때 난산이였고, 출산시 목에 탯줄이 감겨 있었고 압축기도 당겨서 머리에 피멍이들었습니다. 크면서 크게 다르다는거 몰랐으니까 그땐 생각못했는데 위와 같은 상황으로도 발달장애가 올수있는지요? 아님 돌무렵해서 거의 1년 넘게 영상물을 너무 많이 보았는데(집착하며매일봄) 이게 그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언어치료,놀이치료등등 다녀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어 보입니다. 대화를 상호적으로 나누지 못합니다. 언어도 잘 되지 않습니다. 눈맞춤도 안될때도 있고 되어도 짧은편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과자봉지 휴지통에 버리고 오세요~하면 잘합니다. 될듯될듯 안되고,, 벌써 1년 넘게 뭘했나 싶네요. 아이의 발전이 없다보니...?? 우연히 성모아이한의원 홈페이지를 열게 되었는데 온라인상담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여기서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 등등 할수 있는지요? 얻을수 있는 효과면에서는 어떤지... 비용도 많이 드는지요? 궁금합니다.
양방의학에서는 아이를 건강하게 만들 면역물질, 주사와 약이 없습니다. 단지 보조요법으로 상담, 놀이, 미술, 음악..... 중요한것은 사람은 원기가 약하면 정신도 약해지는..... 나이들어서 기억력감퇴 ,치매는 노인이 되어서 원기의 허약을 동반하여 면역저하로 인해서 뇌혈액순환의 부족을 가져옵니다. 따라서 인간을 건강하게 만들수록 뇌혈류도 개선됩니다. 예를 들면 보통의 성인도 기운이 없으면 사람만나기 싫고(사회성 부족) 눈빛이 없어져 사람과 눈 마주치기 힘들고, 심장이 두근거릴수록 혀가 굳어집니다. 많이 긴장하면 말을 더듬지요.... 심장의 열은 혀를 지배한다.... 결론적으로 오장은 뇌와 모두 연관이 되어있는데 특히 심장과 폐기능이 언어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습니다. 심장을 안정시키고 면역증강을 했을때 몰라보게 언어발달, 성장발달, 인지발달이 되었습니다. 감히 지난 10여년의 경험으로 말씀드린다면 국내외의 치료중 유일하게 치료임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두침, 이침을 통해서 유일한 뇌혈류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중풍으로 언어장애에 두침, 이침은 어떤 물리치료, 놀이치료, 음악, 미술보다 직접적인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듯이... 소아의 발달지연또한 마찬가지라고 확신하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음을 1만여 이상의 소아치료를 통해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소아가 아직 성장기일 수록 희망을 가져야합니다. 아직까지는 상식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두침, 이침, 면역한약이 발달치료의 상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치료받은 대부분의 부모님이 처음으로 치료같은 치료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더 늦기 전에 근본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