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31개월된 남자아이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음식이 기도로 넘어가는 연하장애가 있어서 위로관 수술을 했고 음섭취는 위로관으로 유동식 페디어 슈어를 먹이고 있습니다. 침 조차도 기도로 넘어가서 기관절개 수술을 해서 셕션을 계속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위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목 안에 있는 후두 덮개가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발달이 느립니다. 이제 걸음마 조금씩 하는 신체 발달은 돌정도 수준이고 인지발달은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지만 느린편입니다. 말은 엄마 아빠정도만 하고 그것도 시켜야 합니다. 이아이의 가장 큰 문제점이 자폐성향이 있는겁니다. 눈맞춤이 잘 안되고 불려도 잘 쳐다보지 않고 누워서 몸을 도리도리 하는것처럼 계속 좌우로 흔듭니다. 또래아이들하고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낯선환경에 겁을 엄청많이 냅니다. 하다못해 놀이터를가도 처음에는 얼어서 서있기만 합니다. 치료선생님들은 자폐는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볼때는 유사 자폐성향이 있어보입니다. 침이 기도로 넘어가다 보니까 사래가 걸려서 기침을 자주해서 자주 토합니다. 먹는양이 절대로 늘지도 않습니다. 한번 먹을때 100cc이상 먹기 힘든니다. 먹는 양을 넘기면 바로 토해버립니다. 토하지 못하게 위 묶는 수술을 했는데 그게 풀려서 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많이 먹지 못하니까 당연히 아이가 작고 약합니다. 잦은 기침으로 인해 가슴뼈가 새가습처럼 돌출돼있습니다. 이상태로 계속가면 아이의 몸형태 변화도 심해질것 같습니다. 태어남동시에 재활치료 시작했는데 인지나 신체 발달은 조금씩 나이지고있는데 연하장애는 전혀 나아지는게 없고 커서 침도 많아지니까 셕션만 더 자주 하게 되는것같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성모아이 한의원을 알고있었는데 계속 가보고 싶었지만 아이상태때문에 장거리가 쉽지않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네요. 2시간에 한번씩 위로관으로 거리에서 아이한테 먹이는것도 힘들고 셕션기를 들고 다녀야하는 어려움도있고 ....저는 현재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홈페이지 치료후기 보니까 자폐증상은 많이 좋이지는것같은데 우리 아이처럼 연하장애가 있는아이들고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3년가까이 연하치료를 받는데 왜 좋아지지 않는지 근본적으로 문제가 다른데 있는데 치료 방향을 잘못잡은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양방 치료는 다 해밨는데 이제 한방치료로 하고싶은데 너무 많은 병원이 있어서 고르기도 정말 힘듭니다. 성모아이 한의원처럼 다 오픈 하는데는 많이 없는것같고, 여기 병원은 너무 먼 같아서 정말 힘든상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후두개의 기능이상등으로 인한 연하곤란에 대해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본원의 치료경험으로 보면 연하곤란은 소화기관의 허약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아의 경우 아무리 억지로 음식을 먹이더라도 소화기관이 음식물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소화시켜 아래부위인 장으로 내려보내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음식량이 늘지않고 조금만 더 먹이면 위로 역류하여 토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오래되면 아이는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에너지와 혈액이 부족하게 되어 성장이나 뇌발달이 지연되게 됩니다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에너지와 혈액이 부족한 상태에서 재활치료나 언어치료 등은 그 한계가 분명합니다 따라서 본원에서 치료는 스스로 에너지와 혈액을 만들수 있도록 우선 소화기의 허약증을 개선하여 주는 것이 우선이며 그와 함께 인지발달을 위한 뇌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약물 또는 성장을 도와주는 보헐제등이 처방됩니다 이런 상황의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그것이 아이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내원이나 전화를 통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