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증후군(남/4세) 치료가 가능할까요? 2010년5월 부종으로 조직검사 결과 신증후군,소사구체이상 이란 판정을 받았습니다. 1년이상 스테로이드제를 쓰며 치료를 계속 했으나 재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도 단백뇨와 낮은 알부민수치로 입원치료 중입니다. 어제 담당의가 현재 사용하는 스테로이제가 반응이 없다며 다른약을 사용하기전 세컨드오피니언을 권하더군요ㅠ.ㅠ 올해초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소아신장전문의에게 세컨드오피니언을 받았는데 현재 치료방법이 신증후군에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서울까지 거리가 넘 멀다고 하니 부산해운대백병원을 말해주셔서 이번에는 그쪽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현재는 진주경상대학병원에서 치료중) 이런 상담 많이 받으실거란거 압니다. 부모로써 해볼수 있는건 다해보고싶어 자문을 구합니다. 어디든 믿고 의지하고 싶은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본원에서는 신증후군 아이들에 대한 근본치료 누적 경험이 상당히 많으며, 현재도 계속 축적 중 입니다. 본원에서 신증후군 근본치료를 받은 아이들 대부분은 신증후군을 비롯하여 감기, 알레르기 등 잔병치레도 잘 하지않는 건강한 아이로 바뀌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대의학에서는 신증후군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나 일시적인 수치 조절을 위한 목적으로 스테로이드 등과 같은 면역억제제를 사용합니다. 스테로이드제제는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는 될 수 있겠으나 문제점은 특히 신장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쓰면 쓸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자꾸 재발하고 아이가 자꾸 약해지게 됩니다 아이가 건강해져야 병이 나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혈색이 나빠지고 몸이 약해지는 데 어떻게 병을 이길수 있을까요? 본원의 치료 경험으로 보면 신증후군은 면역저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주로 신장(콩팥)의 면역기능 저하로 단백뇨, 저알부민혈증등이 나타나므로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생약성분의 약물을 복용하여 면역이 증강되고 건강해져 병을 이겨내게 되었습니다 약한 식물에 병충해가 생겼다고 해서 살충제만 뿌린다면 벌레도 내성이 생겨 잘 죽지 않게 되고 결국은 식물도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릴게 아니라 식물에 맞는 거름을 제대로 준다면 그 약했던 식물은 반드시 튼튼해지고 건강해집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내원을 통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