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는 지금 생후 25개월 입니다. 100일쯤 안구진탕증이란 걸 알았습니다. 대학병원에 가서 여러 검사를 해보니 황반이 덜 발달해서 안구진탕증이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선 시력도 안좋을 거라고 하네요~ 치료방법은 없고 지켜보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정면으로 볼땐 눈떨림이 덜 한데 옆면을 볼땐 좀 더 떨림이 심한거 같아요 그리고 초점을 맞출려고 하는 지 눈을 치켜뜨는 경향이 있네요. 이런 경우도 호전 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약을 하면 언제나 진료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이미 부모님께서 아시다시피 현대의학에서는 안구진탕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보통의 성인들도 많이 신경쓰거나 피곤할 때 눈 주위 근육이 떨리는 것은 한 두 번씩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은 스트레스나 체력의 저하로 심장과 폐에서 뇌로 공급하는 혈액과 산소가 부족해지는 현상 즉 뇌빈혈상태로 인한 것이 그 원인입니다 본원에서의 지난 12년간 1만명이상의 소아난치병을 치료한 경험으로 보면 눈은 뇌신경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안구진탕과 안구의 발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뇌의 기능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인체의 뇌는 심장이나 폐에서 혈액과 산소를 잘 공급받아야 잘 기능하고 발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심, 폐의 기능을 강화하고 뇌로 가는 혈액과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처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주면 많은 경우에서 아이들의 안구진탕이 진정되고 안구진탕이 진정된다는 것은 뇌의 기능이 원활해지며 안구의 발달이 촉진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내원을 통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