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은 1999년부터 아토피를 비롯한 난치성 피부질환을 근본치료하고 있습니다 1만명이상의 소아난치병을 치료한 경험을 통해서 말씀드리면 자녀분에게 아토피가 있는 것으로 보아 피부가 건조하고 피부면역이 약한 것이 일차적인 원인이며 물사마귀는 그러한 조건에서 2차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치 성인들도 식중독에 걸렸을 때 피부에 발진이 올라오는 것처럼 몸 내부에 독소가 대소변과 땀으로 충분히 배출되지 못하여 피부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또한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각종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화학약품들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고 장기적으로 반복 사용시 심각한 부작용을 낳게 됩니다 현대의학에서 아토피에 대한 치료법이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치료는 몸 속 내부의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면역을 증강시켜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물사마귀 뿐만 아니라 아토피도 근본적으로 치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를 위해 처방하는 각종 해열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항울혈제 기관지확장제등의 화학약품들도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이러한 아이들은 생약성분의 호흡기면역증강처방을 통해 비염을 낫게 해 주는 것을 피부치료와 병행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감기나 비염의 강도나 빈도수가 현저히 줄게 되며 심지어 몇 년씩 감기를 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피부질환은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 몸속과 피부가 윤기나고 건강해지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입니다 끝으로 치료후기를 올려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생후 3개월 정도 때 우리 아들 입 주변에 빨갛게 태열이 생겼습니다. 신생아라서 먹는약은 처방 받지 않고 연고만 처방받아 하루에 두세번 정도 바르니, 태열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완치가 되어서 없어진 줄 알았습니다. 무지했던 탓이었겠지요... 그리고 우리 아들은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고, 비염도 심하게 있었습니다. 소아과를 거의 매일 살다시피 드나들었고, 양약을 밥 먹듯이 많이 먹어도 늘 감기와 비염은 달고 살고 있었습니다. 돌이 지나고 얼마 되지 않아 피부가 재발을 했습니다. 파티마병원에서 알레르기항원검사를 한다고 채혈도 하고 여러 가지 검사도 많이 했었습니다. 먹는 약들과 연고를 처방 받아서 1년 정도를 통원치료 하며 열심히 먹이고 발랐습니다. 처음엔 약을 먹이고 바르고 하니 좋아지는 것 같더니 아주 조금만 음식조절을 못 해도 피부가 완전 뒤집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 아들의 피부는 점점 더 상태가 안 좋아져만 갔습니다. 그러다가 양방치료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한의원 쪽을 알아보던 중, 성모아이한의원이 유명하고 잘 한다는 소문을 듣고 우리 아들을 데리고 찾아갔었습니다. 처음 성모아이한의원 내원 당시, 아빠의 반대가 심했었습니다. 의료선진국 대한민국에서 무슨 한의원 따위를 가려고 하느냐며 반대가 매우 심했었습니다. 양방치료로는 오히려 심해지기만 하니, 제가 이제 기댈 곳은 한방치료 밖에 없다는 확신이 조금은 있었지요. 성모아이한의원에 첫 내원할 당시, 우리 아들의 몸 상태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배 전체에 아토피가 빨갛게 올라와 피부색이라고는 조금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피부가 전체적으로 윤기가 없고 거칠고 염증이 심했습니다. 성모아이한의원에 원장님의 고칠 수 있다는 확신에 찬 말을 듣고 치료를 시작 했는데, 치료 2개월 경과... 오히려 더 심해진 것 같고 조금도 좋아지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포기 할까? 다른 한의원으로 옮겨 볼까?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들었고, 한방치료로 좋아 질까? 하는 의문들이 저를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2달째의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우리 아들이 조금씩 달라져가고 있습니다. 어느날 보니 피부색 이라고는 조금도 없이 전체가 빨갛기만 하던 배와 가슴에 조금 씩 새살이 올라오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때부터 저의 혼란들과 불신들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원장님이 말씀하시던 면역이라는 것과 근본치료라는 것들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쌓여가기 시작 했습니다. 현재는 거의 완치 수준이라 해도 될 만큼 새살이 다 올라 와서 다른 애가 되었습니다. 면역증강탕과 피부보혈제라는 약 2가지를 처방받아 복용을 시켰습니다. 면역증강탕이라는 약을 복용하고는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던 우리 아들이 누나가 감기에 걸려 와도 옮지를 않습니다. 처음엔 너무 신기했었는데 지금은 당연한 듯이 느껴집니다. 비염이 와도 예전 같으면 소염제, 항생제를 보름정도 복용 시켰겠지만, 지금은 성모아이한의원에 가서 레이저치료를 한번 받고 나면 한약이나 양약을 먹지 않아도 코가 시원하게 뚫어집니다.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감기에 걸려도 예전 같으면 수십차례 입원했겠지만 지금은 아주 약하게 걸리고 걸려도 스스로의 면역으로 낫습니다. 처음 내원 당시 원장님께서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말씀 하셨지만, 전혀 믿지 않았었는데, 우리 아들이 정말 이렇게 되니 꿈만 같고 더욱 믿음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성모아이한의원 치료 시작 후 소아과에는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아니, 갈 일이 전혀 없어졌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잔병치레를 안 하니까요. 주위 사람들이나 가족들 중에 저희 아들처럼 감기를 자주 하거나 비염이 있거나 아토피가 있는 애들이 있으면 꼭 성모아이한의원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애기 아빠도 요즘엔 한의원 가야 하는 날에 제가 볼일 있어서 못 간다고 하면, 난리가 납니다. 데려다 주겠다고, 빨리 가자고 성화가 말이 아닙니다. 아빠도 성모아이한의원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완치 될 때 까지 계속 다니자고 즐거워 한답니다 ^^ 보는 사람마다 안색이 좋아졌다 하고, 피부가 너무너무 좋아졌다고 칭찬들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올 겨울엔 유난히 춥고 날씨가 건조합니다. 제일 먼저 감기에 걸리고 심한 아토피가 생겼을 우리 아이가 한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오히려 피부가 전보다 훨씬 윤기가 난다는 것이 그저 놀랍습니다. 그토록 오래 복용했던 양약들은 올 겨울 처음으로 안 먹고 지내고 있네요. 성모아이한의원을 알게 돼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 해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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