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본원은 지난 12년간 1만명이상 아동들의 틱, ADHD 등을 근본치료하여 왔습니다 먼저 자녀분의 초기에 나타난 눈 깜빡임, 코 훌쩍, 이 악물기 등은 틱 장애 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런 증상을 가진 아이들 중에 ADHD를 같이 동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의 억제를 위한 향정신성 의약품 등을 투여하지만 두통에 진통제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듯이 이 또한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며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본원에서의 치료경험으로 보면 틱이나 ADHD 등은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의 허열이 주된 원인입니다 또한 최근에 팔의 강직이 나타나는 것 또한 심장에서 팔로 가는 혈액순환이 저하된 것이 원인이며 머리 쪽에 땀이 많은 것은 심장의 허열(과도한 심박수 증가)로 발생한 열이 가슴위로 머리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심장에 허열이 발생하는 것은 심장의 혈액부족을 의미하므로 이것은 단순히 심장에만 혈액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전신의 혈액이 부족한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에 혈액이 뇌 쪽으로 부족해지면 틱 장애나 ADHD가 나타나게 되고 근육에 부족해지면 강직이나 경련이 발생하게 되며 피부에 혈액이 부족해지면 건조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마른 기침과 감기, 가래 기침은 호흡기허약증을 동반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주고 부족한 몸의 혈액을 늘여주며 허약한 호흡기 증상을 면역증강을 통해서 보강해주는 것입니다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틱장애나 ADHD 강직 등은 질환이 아니라 허약증입니다 억제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보강해주어서 자녀분이 건강해지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입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내원을 통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진료후기를 올려드립니다 김도윤 5세 여아 차트번호 8626 부산 북구 화명동 치료기간 2011년 9월 17일~2012년 3월 5일 현병력 1. 틱- 올해 초 감기 후 경미한 음성틱, 현재는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상태에 심함, 냄새 맡기, ‘음음’ 소리 최근에 투정이 심해짐 2. 배가 빵빵함 3. 비염 약간 있음, 현재 미열나고 기침 가래 있음 4. 겨울에 전신건조 5. 예민하고 겁 많음 치료 위장독소제거및 소화기혈액순환제와 호흡기면역증강탕을 처방함 치료후 1. 틱증상 거의 안 나타남 2. 배가 빵빵한 것이 줄었음 3. 비염도 거의 없음, 한약복용 뒤로 열도 자주 안 나고 열이 나도 금방 좋아짐 틱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긴장이나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껴 심장에 허열이 생겼을 때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감기는 체력(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걸리게 되므로 체력이 떨어진 감기 뒤 끝에 심해지는 경우도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체력(면역력)이 약해진 것은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는 것이 근본치료입니다 심장이 허약하고 예민한 것은 허약한 심장기능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근본치료입니다 아이가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이로 인해 각종 화학약품을 반복적으로 복용한다면 아이는 더 건강해질 수 없으며 틱 또한 나을 수 없습니다 우리 주변의 각 종 화학약품들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할 수는 있으나 허약증을 개선시켜 우리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면역증강을 해주고 좋아진 상태를 3~6개월 정도 유지한다면 틱은 반드시 근본치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