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이아이는 8살 여자아이입니다. 작년초에 새집으로 이사하고 심한 감기에 걸린이후에 아침만되면 재채기를 하기 시작해서 근처 병원에서 약을 먹였습니다. 작년 겨울 감기에 걸렸는데 약을 계속 먹여도 기침은 2달을 넘게 갔습니다. 올봄이되자 알러지 비염과 결막염이 심해지고 잦은 배알이를 하였습니다. 최근 한의원에서 알러지 비염에 효과적인 한약을 3재정도 복용하였으나 별 호전이 없었습다. 그리고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재채기와 기침을 동반합니다. 어쩔수 없이 병원에서 비염약과 천식약을 처방받아서 먹이고 있고 면역치료를 위해서 혈액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아이는 현재 눈밑이 어둡고 약간 마른 체격에 손발이 찹니다. 그리고 지금도 손가락을 빨고 혼자 있는것을 두려워하고 제자리에 가만이 있지를 못하고 거짓말을 잘하고 감정의 기복이 큽니다. 제가 볼때는 ADHD증상도 있는것 같은데 진단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면역치료를 받는게 나을지 아님 치료가 가능하다면 성모아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보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사실 저도 첫아이 낳고 봄철 알러지 비염이 생기고 천식이 생기면서 작년에 대학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천식약을 복용하고 중단하다가 가을에 갑작이 호흡곤란이 와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이 아이도 비염에 천식이 올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조기에 빨리 근본 치료를 해주고 싶은데 엄마는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맘이 넘 괴롭고 미안합니다. 저이 신랑은 마취과라서 한의원을 신뢰하지 못하고 저는 양약의 부작용을 경험해봤기에 이쪽에 의지하고 싶은데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소아의 치료는 소아치료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냥 보약이 아니라 치료라면 더욱 더 누적 치료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아의 염증(감기, 알레르기)성 질환은 대부분 면역저하로 발생되므로 소아치료경험이 풍부한 적어도 5000명 이상의 소아환자 치료경험과 결막염, 비염, 천식의 완치경험이 있는 한의사분을 찾으시면 시간적 정신적 노력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성모아이한의원은 1999년 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감기에 대응하는 생약을 영유아들이 복용하게 좋게 증류약으로 모두 개발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심할때는 양약 덜하면 면역증강한약... 이렇게 해서는 감기졸업이 될 수 없었기에... 열감기, 모세기관지염, 천식, 비염, 축농증, 중이염에 화학약품에 대응하는 생약제재를 모두 개발했습니다. 먼저 감기에 걸렸을때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해야됩니다. 지금까지는 양약의 대증요법으로 했는데 증상의 일시적 완화는 기대될 수 있으나 해열진통제(타이레놀, 부르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항울혈제, 기관지확장제, 진해거담제 ,항바이러스제 등... 어떤 약물도 오래 복용할수록 몸이 건강해지지 않게 됩니다. 2차적으로 화학약품 복용후 입마름, 소화안됨, 혈색나빠짐, 가슴답답, 불ㄴ안, 아토피, 잦은감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론은 몸이 피곤하면 입안, 입옆, 결막, 중이, 코안, 목안, 모세기관지등에 체질에 따라 상이하게 염증이 생기는데 이때 위와 같은 화학약품 대증치료는 일시적 고통은 덜어주나 오래 복용할수록 면역(체력)이 떨어지고 , 면역이 저하되면 감기를 달고 다니게 됩니다. 특히 기침에 사용되는 기관지확장제, 스테로이드제의 장기간 흡입은 심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adhd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음을 본원에서 무수히 경험했습니다. 천식을 근본치료하시고 싶으면 기침시에 본원의 면역증강 식물제재로 기침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첫날 천식으로 인한 싱귤레어, 기관지확장제, 스테로이드제의 흡입을 중단한 내원환자들의 85%이상 더 이상 화학약품없이도 1년 이상동안 본원의 면역증강 생약만으로도 치료가 되었습니다. 끝으로 본원에서는 "감기졸업"할려면 본원에서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감기를 달고 다니던 소아들이 본원에서 면역증강치료후 더이상의 면역을 떨어뜨리는 화학약품의 복용이 없어졌고 기침, 콧물, 중이염, 열감기...의 증상마다 본원에서 개발한 생약처방을 먼저 복용하고, 대부분 화학약품없이도 치료가 되는 경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역증강생약처방으로 감기의 증상이 완화되면 체력이 증진되므로 감기에 걸리는 빈도는 갈수록 줄어들게 되고 심지어 수년간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경우도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본원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영유아 어린이들의 감기의 연속은 체력저하 - 즉 피곤해서...혈색이 나빠져서... 그런데 이의 치료를 위해 기관지확장제, 스테로이드제, 항생제의 연속사용은 감기를 달고 다니게 될 수 밖에 없는 당연한 일이.... 결막염, 비염, 모세기관지염의 증상치료를 일시적인 화학약품 대신 면역력을 증강하는 생약의 사용으로 치료한다면 대부분 감기, 알레르기는 졸없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복용하는 약물이 우리 아이가 복용하고 힘이 나고 혈색이 좋아진다면 그것은 알레르기약, 감기약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복용하는 약이 입이 마르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소화가 안 되고, 약물 복용후 잠이 오고, 피곤해진다면... 과연 그것이 감기약일까요? 일시적인 완화를 위해서 체력을 떨어뜨리는 약물의 사용은 한방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원에서 10여년간 경험으로 비춰보면 개인마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감기는 대부분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 조하빈 6세 남아 차트번호 7366 대구 북구 칠성 2가 치료기간 2009년 5월 11일~2010년 5월 10일 현병력 1. 알레르기- 눈 가렵고. 알레르기 비염-재채기 밤에 코 막힘 2. 체력이 약함 치료 호흡기면역증강탕과 성장보혈제를 처방 치료후 1. 코 막힘 없음 눈 밑 가려운 알레르기도 없음 2. 체력이 좋아짐 아침에 잘 일어남 3. 피곤해 하는 것이 덜하고 혈색도 좋음 알레르기는 허약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무 해가 없는 먼지나 꽃가루 등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먼지나 꽃가루가 아니라 그것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우리 몸의 저하된 면역력이 그 원인인 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체력(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물질이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하는 약물만 있을 뿐입니다 피하거나 억제하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체력(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