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 22개월 된 남자아기인데요 올해 5월 23일 열이 많이 나면서 열이 나는 날 갑자기 열경련을 해서 응급실 로 갔습니다. 그리고 단순 열 경련이라고 진단 받고 뇌파 검사 까지 하였으나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퇴원후 다시 또 열이 올라 폐렴 진단 받고 입원 치료 일주일 하고 퇴원후 이틀 후 다시 열이 오르는데 그날은 새벽에 갑자기 애가 손발이 차지고 온몸을 떨어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대기 하는 중에 열이 갑자기 오르면서 3-4초 동안 열경련을 또 했습니다. 평소에 건강하게 잘 지내던 아기였고 평소 열이 나도 경련은 안하던 아기였는데 이번에 경련을 해서 너무 놀란 마음을 진정 시킬 수가 없네요 ㅠㅠㅠ 근데 원래 밥도 잘 먹지 않으려고 하고 과일은 좋아합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워낙 땀이 많고 현재 여름에는 땀을 너무 많이 흘립니다. 그리고 경련한 후에는 워낙 짜증도 많고 고집도 많이 부립니다. 혹시 한약재로도 경기 하는 것을 조금 예방할 수 있는지 혹시 한약재에 항경련제나 다른 약물이 들어있진 않는지 보통 경련은 심장이 약하면 한다고 하는데 그런 보강하는 한약재는 있을까요???
15년간 1만명이상의 영유아, 어린이 치료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경련을 한다는 것은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하나는 심장이 불안해졌다는 신호이고, 두번째는 체력이 저하되었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뚜렷한 진단과 치료가 없는 실정입니다. 뇌파검사는 경기를 모두 진단해 내지 못하고 있으므로 진단의 의미가 약하며 더 중요한 것은 근본치료가 없으므로 더욱 의미가 없게 됩니다. 경기에 항경련제나 항간질처방은 내성과 독성의 문제가 발생됩니다. 항경련제의 작용과 부작용을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심장의 약화 혈액손상 면역저하 인지저하 해독기관인 간, 신장 손상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근본치료는 원인이 심장기능과 면역력의 저하이므로 전통적으로 심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식물성약제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식물성, 동물성약제의 처방을 사람마다 다른 체질과 증상에 맞게 처방합니다. 자녀분은 열성경련 패턴이므로 본원에서 치료해 본 경험에 의하면 열감기가 발생되지 말아야 하므로 열감기 예방약물인 소화기촉진 처방과 심장기능 강화처방을 꾸준히 사용해 보면 대부분의 소아들이 열감기 졸업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체력이 증진됩니다. 열감기졸업이 된 소아들은 당연히 식욕이 항진되게 되며 식욕증진으로 인해 면역증가이 되게 됩니다. 열감기가 발생되지 않고 면역력이 개선되므로 당연히 경련도 발생되지 않게 됩니다. 본원에서는 1만명이상의 치료경험을 축적하고 있고 그동안의 경험처방을 사용하므로 다른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아경기 근본치료경험이 적어도 1000명 이상인 한의사분을 만나신다면 좋은 결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기치료는 경험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