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3살 남아를 둔 엄마에요.
작은 아이(23개월)는 태어나서 부터 잔병치레가 많았어요.
밤에 이유없이 우는 일도 많고 잠도 잘 못이루고 아무리 달래도 안되더군요.
* 황달이 꽤 오래갔구요(3개월 이상)
* 생후1개월(2003.5) 이후부터 콧물을 계속 흘렸어요.
- 알레르기 치료, 감기약 효과 없음
* BCG예방접종 부작용으로 임파선이 부음(생후5개월)
- 그냥 경과를 보다가 화농성으로 발전,
스스로 터졌다가 빨리 아물었음
- 결핵약 처방해주길래 내맘대로 안먹였음
(약이 너무 독했음)
* 생후 2개월부터 등부위에 어루러기가 심하게 퍼짐
(흰색 반점)
-모유먹일때 너무 덥고 제가 열이 많아서 아기가 땀
을 많이 흘렸음
- 무좀약을 처방해줌(약효과 없음, 겨울지나 없어짐)
* 피부가 내내 건조하고
겨울에는 습진등피부질환이 계속 있음,
봄되면서 나아짐
* 변비가 내내 있음
- 하루에 5회넘에 조금씩만 싸고
 3일 간격으로 누는데, 냄새가 지독함
- 단단하진 않고 좀 끈적끈적한 편임
* 2004.10.7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진단
(자가면역질환)
우리 아기는 진단 이후 면역글로블린을 계속 맞고 있어요.
거의 보름간격인 것 같아요.
어떨 때는 맞고나서 일주일 있다가 다 떨어지구요.
(1만정도)
면역글로블린을 맞으면 5일정도 상승하다가
그 뒤로는 1만에서 3만 사이를 오갑니다
만대로 떨어지면 입원시키구요.
아기가 진단 받은 후에 대략 알아봤는데,
결론은 아기 마다 반응이 다르고
언제 나을지, 나을 수 있을 지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없다는 거더라구요.
비장적출이 마지막 방법인데, 이도 50%이상이 재발한다고 합니다
면역글로블린이든 스테로이드제든
단지 수치만 올리는 것일뿐, 근본적인 치료도 아니고
부작용도 만만치 않으니,
내내 이것만 믿고 있을 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한방쪽에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큰 아기가 자꾸 밀어서 머리를 자주 부딪쳐요.
혈소판수치가 낮다보니, 무서울정도로 부어올라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혈소판이 계속적으로 소모되는 소모성질환으로
조혈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등
치료방법을 제시해주는데....
제 입장에서는 오랜 가뭄뒤에 단비같습니다
정말 아기몸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지금 절실하거든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작은 아이(23개월)는 태어나서 부터 잔병치레가 많았어요.
밤에 이유없이 우는 일도 많고 잠도 잘 못이루고 아무리 달래도 안되더군요.
* 황달이 꽤 오래갔구요(3개월 이상)
* 생후1개월(2003.5) 이후부터 콧물을 계속 흘렸어요.
- 알레르기 치료, 감기약 효과 없음
* BCG예방접종 부작용으로 임파선이 부음(생후5개월)
- 그냥 경과를 보다가 화농성으로 발전,
스스로 터졌다가 빨리 아물었음
- 결핵약 처방해주길래 내맘대로 안먹였음
(약이 너무 독했음)
* 생후 2개월부터 등부위에 어루러기가 심하게 퍼짐
(흰색 반점)
-모유먹일때 너무 덥고 제가 열이 많아서 아기가 땀
을 많이 흘렸음
- 무좀약을 처방해줌(약효과 없음, 겨울지나 없어짐)
* 피부가 내내 건조하고
겨울에는 습진등피부질환이 계속 있음,
봄되면서 나아짐
* 변비가 내내 있음
- 하루에 5회넘에 조금씩만 싸고
 3일 간격으로 누는데, 냄새가 지독함
- 단단하진 않고 좀 끈적끈적한 편임
* 2004.10.7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진단
(자가면역질환)
우리 아기는 진단 이후 면역글로블린을 계속 맞고 있어요.
거의 보름간격인 것 같아요.
어떨 때는 맞고나서 일주일 있다가 다 떨어지구요.
(1만정도)
면역글로블린을 맞으면 5일정도 상승하다가
그 뒤로는 1만에서 3만 사이를 오갑니다
만대로 떨어지면 입원시키구요.
아기가 진단 받은 후에 대략 알아봤는데,
결론은 아기 마다 반응이 다르고
언제 나을지, 나을 수 있을 지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없다는 거더라구요.
비장적출이 마지막 방법인데, 이도 50%이상이 재발한다고 합니다
면역글로블린이든 스테로이드제든
단지 수치만 올리는 것일뿐, 근본적인 치료도 아니고
부작용도 만만치 않으니,
내내 이것만 믿고 있을 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한방쪽에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큰 아기가 자꾸 밀어서 머리를 자주 부딪쳐요.
혈소판수치가 낮다보니, 무서울정도로 부어올라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혈소판이 계속적으로 소모되는 소모성질환으로
조혈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등
치료방법을 제시해주는데....
제 입장에서는 오랜 가뭄뒤에 단비같습니다
정말 아기몸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지금 절실하거든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