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7세아들은 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가 야뇨증인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낮에 그런일 없는데 잘때만 오줌을 쌉니다 오줌을 싸면 찝찝해서 일어나야하는데 안일어나고 꿍그리고 계속 자요 중간에 깨워서 쉬를 누이고 재우는걸 몇달을 해봐도 진전이 없어요 잘자는아이를 계속 꺠우면 안클까봐걱정도 되고 어릴때 기저귀를 좀 오래 차고 있었습니다 아토피가 있고 감기도 달고 살아서 약을 엄청 먹었습니다 그것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한약을 먹으면 고쳐질까요?
생후 4,5세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소변을 가립니다. 7세에 야뇨가 있다면 치료를 서두르셔야 합니다. 학교입학과 더불어 심리적, 정서적으로 평생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빈뇨, 야뇨가 그 나이에도 지속된다면 한마디로 면역기능의 저하입니다. 방광기능, 신장기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약재는 스테로이드제(기침감기, 목감기,몸살감기, 아토피)의 잦은 사용과 화학약품(항생제등..)은 신장에서 해독해야 하므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자녀분은 면역증강을 통해서 감기졸업도 함께해야 하며 본원에서는 야뇨뿐만 아니라 감기도 같이 근본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면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등의 복용도 없어지므로 당연히 신장, 방광에 부담을 주지 않게 됩니다. 야뇨증은 현대의학에서는 적당한 치료가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다행이도 본원 내원 1500명의 소아야뇨증치료 통계에 의하면 90%이상의 높은 치료율 보이고 있으므로 먼저 안심하셔도 됩니다. 치료방법은 숙지황, 산약, 산수유등의 신장, 방광및 하체기능(성장)을 보강하는 처방과 아울러서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위장기능, 심장기능, 호흡기의 허약증에 따라서 식욕증진, 복통등의 위장기능의 개선, 잘 놀라거나 수면장애등의 심장기능의 개선, 잦은 감기등이 있는 소아들은 호흡기면역증강을 통해서 감기졸업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방광기능은 심장, 위장, 호흡기에 모두 영향을 받기때문에 다른 장기도 함께 고쳐주지 않으면 임시처방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본원에서 야뇨의 근본치료를 통해서 면역기능(위장, 심장, 호흡기)의 개선뿐만 아니라 방광기능개선처방의 80%는 성장처방과 유사하므로 성장도 함께 촉진되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즉 야뇨는 방광기능, 하체기능의 허약을 말합니다. 우리인체의 체액(혈액, 영양물질)이 밤새 세어나가면 면역은 계속저하됩니다. 수면중에 땀, 소변, 침등이 지속적으로 세어나가면 갈수록 면역기능은 저하됩니다. 뇌기능, 인지력의 저하도 동반됩니다. 대부분의 인지발달이 미약한 시기의 영유아, 노인, 중중환자들의 공통점은 체액이 세어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야뇨치료경험이 1000케이스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경험많은 한의사선생님을 만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많이들 질문하시는데 중간에 잠을 깨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1500명의 본원 내원 야뇨환자에게 실험해 본 결과 본원의 면역약물복용후 면역이 증강되면 스스로 소변을 조절하게 됩니다. 치료가 빠른 경우는 1.5개월부터 호전되는 비율이 무려 50%이상이었습니다. 평균적으로 3-6개월에 면역증강이되어 호전 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