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돌이 갖지난 아이를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희 둘째 아이인 예진이는 발달이 느립니다. 경련도 한 달에 한 번정도 합니다. 대학병원 검사 결과는, 염색체및 유전자 이상은 없는데, 뇌척수액의 당농도가 낮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련도 하고, 발달도 느리다고 합니다. 지금은 재활치료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러는 동안 동네한의원을 다녔습니다. 거기에서는 뇌척수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골요법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머리에 열이 있다고 하여 열내리는 약을 먹었고, 지금은 다른 약을 먹지는 않습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건 상관없는 데 발달이 느려서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진 아버님. 치료방법이 있는 진단만이 의미가 있습니다. 본원은 15년동안 각종 염색체이상, 원인을 알수 없는 뇌병변, 발달장애 아동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 아동들은 대부분 몸의 면역기능도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심장기능의 저하(잘놀란다. 불안, 보챈다. 수면장애)는 대부분 동반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폐기능의 저하(잦은 감기, 비염, 축농증, 모세기관지염..)를 동반하는 경우, 단전(아랫배)의 허약으로 인한 대소변장애, 하체의 허약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고, 체질에 따라서 소화기의 허약으로 인한 식욕부진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발달장애의 근본치료는 심장기능의 강화로 숙면촉진, 폐기능의 강화로 감기졸업, 단전의 강화로 하체성장발달촉진, 소화기능의 강화로 식욕증진을 통한 뇌의 영양공급을 촉진으로 발달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성모아이 의료진은 몸의 개선을 통한 뇌발달을 목표로 합니다. 개인마다 각기 다른 허약한 장기를 강화시켜주는 것이야 말로 정상적인 발달을 이룰 수 있는 근본대책이라 하겠습니다. 뇌는 몸의 일부이므로 건강하지 않은 몸에서 건강한 뇌발달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본원의 수많은 발달장애 소아 치료 결과, 몸의 기능개선, 면역력 회복이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도와주었습니다. 발달치료는 시기가 중요합니다. 뇌는 만24개월까지 고도 성장을 하며 만6세까지 계속 발달합니다. 예진이의 건강한 뇌발달을 위해 빠른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