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내원을 할려고 하는데요..애들도 집맥을 짚어보고 하나요??보통아토피치료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요??딸아인데지금 7살이거든요...학교들어가기 전에 고치고 싶어요..태어날때 부터 아토피가 있었는데..커가면서 마니 좋아 지긴 했는데..딸아이 성격이 넘 산만 한거 같고 신경질적을 변하는거 같아 걱정입니다..내년이면 학교에도 가야하느데..꼭 답변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아토피는 피부병이 아닙니다. 임신중 어머님의 허약증의 원인으로 아기가 허약하게 타고난것입니다. 피부만 건조한것이 아니라 호흡기 건조증 - 비염, 천식 , 소화기 건조증 - 식욕부진, 방광건조증 - 야뇨증, 하지통등 체질에 따라서 내부장기 허약증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체질에 따른 정확한 진단후 약물복용과 아울러서 파동치료, 탄소봉치료, 레이저치료를 함께 병행합니다. 1차치료는 3개월간 집중치료를 합니다. 그후 경과를 본후 2차치료를 실시합니다. 대개 1차치료후 염증은 거의 완화됩니다. 아토피의 요인 선천적인요인 - 타고나길 혈액을 적게 타고 났다. 건조하게 타고남. 임신중 빈혈이나 스트레스 과도, 엄마 아빠의 면역력 저하. 식물도 약한 씨는 아주 빠짝말라 있다. 이때 벌레를 잘먹는데 함부로 농약을 치면 벌레도 죽고 식물도 더 말라 죽는다. 애기가 약하게 타고 나면 날 때부터 피부가 푸썩푸썩하고 건조하다. 이때 피부, 코안피부, 위장점막도 모두 건조하다. 따라서 피부염 비염 식욕부진 등이 생기는데 이는 모두 허약하기 때문이다. 이때 항생제를 과다 복용시키면 식물처럼 더욱더 건조해진다. 피부만 건조한사람은 없다 내부의 혈액이 모자라야 피부도 건조해진다. 장기의 혈액 뼈나 근육의 혈액도 다같이 모자란다. 예를 들면 노인이 피부가 푸썩해지면 근육도 피가 말라서 다리가 아프거나 허리가 아프고 뼈도 수분이 말라서 뼈가 약해지고 심장 간등의 장기도 피가 모잘라져사 겁도 많아지고 의욕도 없어지며 뇌에도 피가 모자라서 잠이 잘안오고 기억력도 감퇴된다. 따라서 아토피는 피부병이 아니라 내부의 혈액이 모자라고 혈액순환이 안되는 병이다. 후천적인요인 위장허약형-어릴때 우유를 먹고 구토 설사를 자주 한 아이들, 항생제만 먹으면 구토 설사를 하는 아이들은 위장이 찬체질의 소유자이다. 먹은 것을 위장이 흡수하지 못하면 피부로 독소가 나가서 가려운증상이다. 이것은 위장을 치료해주는 식욕증진탕을 먹으면 복통 구통 설사 변비등도 호전되고 입냄새도 없어지고 피부에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폐허약형-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이 있다. 감기끝에 꼭 많이 긁는 경우이다. 폐와 피부가 연결되어 있어 호흡기에 수분공급하는 면역증강탕을 먹으면 감기도 잘안걸리고 가려움증도 완화된다. 방광허약형 - 유난히 소변을 자주 보고 혹은 밤에 오줌도 자주 싸는 경우이다. 방광의 기운이 허약하며 하체성장이 잘되지 않아서 하지통이 자주 오며 성인이 되면 남성불임 여성불임의 원인이 된다. 신장을 보하는 약을 복용하면 제반증상이 함께 없어진다. 열이많은체질 - 특히 더위를 많이 타고 더우면 더 많이 긁는 경우이다. 열이 수분을 마르게 만들므로 피부가 더욱건조해져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방풍통성산이라는 차가운 성질의 한약재를 복용하면 덥다는 말을 적게하고 가려움증도 완화됩니다. 주의사항 1.아토피는 반드시 낫는 병입니다. 어린 식물이 어릴때 건조하더라도 거름을 충분히 주고 농약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면 식물이 성장하면서 윤기를 충분히 가질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당황하지 마시고 나을 수 있고 잠시 어릴때 고생하는거라고 생각하십시오. 실제로 반드시 낫습니다. 2. 아토피는 피부병이 아닙니다. 내부의 수분(피)이 모자라거나 순환이 안되어서 발생합니다. 순환이 안되면 피가 탁해져서 땀구멍으로 찌꺼기가 올라오는데 이것이 빨갛게 염증이 되는 것입니다. 즉 내부의 오염물질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때 피부과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염증이 없어지는데 피부는 더욱건조해지고 정상적인 피부호흡은 훨씬 어려워 집니다. 면역체계의 혼란이 발생하고 근육이나 뼈의 성장도 억제합니다. 스테로이드는 가려움증을 완화하나 인체의 혈액순환을 막아버립니다. 무서운 약입니다. 항생제 항히스타민제도 갈증이나 건조증을 유발함으로 근본적으로 화학약품의 사용은 최대한 억제하세요. 3 우리아이가 갑자가 더욱 가렵다면 그날 무엇을 먹였는지 반드시 체크하세요. 갑자기 염증이 생기는 것은 위장내에 흡수되지 않은 찌꺼기가 땀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위를 비워두기만 해도 염증은 없어집니다. 이때는 소화되기 힘든 우유나 육류 밀가루등은 3일간 무조건 먹이면 안됩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찾아서 앞으로는 되도록 삼가시고. 해가지고 어두어지면 일절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은 꼭 먹는 습관을 만듭시다. 4. 수면중에 방에 충분한 습도를 유지하기위해 가습기로는 약하고 곳곳에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둡시다. 그리고 먼지제거를 위해 쓸고 닦고를 여러번 반복합시다. 5. 충분한 운동을 해야합니다. 기본적인 혈액순환이 되어야만 몸안의 찌꺼기가 제거 되므로 발맛사지 복부맛사지 스트레칭을 최대한 자주 꾸준히 해야합니다. 최근에 나온 족탕기를 권해드립니다. 6. 연수기를 사용하세요. 수돗물의 화학물질 때문에 피부에 자극요인이 있습니다. 이를 제거하는게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