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상담글내용으로 봐서는 저희한의원에서 하고 있는 면역증강탕치료가 필요할것 같군요. 이는 마치 예방접종을 하듯이 우리아기가 감기등 잔병치례를 덜하고 잘 성장하게한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의 성장과정상 10개월때 하는것이 제일 좋고 그렇지 않으면 3~5세때 면역력이 저하되어 여러 잔병치례가 나타나며 또한 이때 면역증강탕치료를 하지않으면 7~9세때면역력이 떨어진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만성허약아로 가게 됩니다. 아이들이 잔병치례를 많이 하는것은 성장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서 나타납니다. 마치 식물이 자라면서 푸석해지고 시들시들하면 벌레들이 잘 달라들게 됩니다.이때 치료방법이 중요합니다. 벌레가 생긴다고 그때마다 농약을 뿌리면 벌레도 잡지만 식물도 말라버립니다. 그렇습니다.농약을 뿌리는것이 아니라 거름을 줘야 합니다.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허약해져 호흡기쪽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비강이 건조해져서 염증이 쉽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때 감기증상이 있을때 마다 소염제나 항생제치료를 하면 호흡기는 더 건조하게 되고 그에따라 면역력은 더욱 저하되어 결국 만성 허약아로 되며 당연히 성장도 더디게 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 실시하는 면역증강탕치료는 호흡기로 혈액순환을 도와 근본 호흡기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있읍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면역력이 저하되어 생기는 잦은 감기 알레르기성비염 천식등은 어릴수록 근치가 가능합니다. 빠른시일내 내원하셔서 자세한 진단을 통해 아이의 건강상태를 증강시킬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