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는 22일이면 만 3세가 되는 둘째녀석을 상담하려합니다..
과자,쥬스 종류는 너무 좋아하는데 밥을 먹질 않아요..
밥을 먹으면 밥양은 많은데 김,멸치만 먹고요..요즘 처럼 안 먹을땐 김만 먹네요..2돌전에 죽을 먹을때는 고기,야채 다 먹었었는데 죽을 끊고 밥을 시작하니 반찬을 전혀 먹지를 않아요..
아트피가 있어 모유수유를 18개월간 했더니 우유도 안먹는답니다..
그대신 쥬스만 먹으려고 해서 (그냥 물도 안먹는답니다)물에 쥬스를 조금 섞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달장애 증상도 있습니다..
지난 2년간(백일에서 30개월) 아빠를 따라 미국에 파견근무를 다녀왓는데 언어에 많이 혼란이 왔는지 할 수 있는 말이 거의 없고 이제 말귀를 알아듣는 수준이구요..
고집이 너무 세서 관심이 없거나 강제를 시키는건 안 할려합니다..
언어치료를 하는 어린이집에 보낸지 2달이 조금 지났는데 아직도 가기 싫어서 아침마다 많이 우네요.
무엇부터 해나가야 할지 걱정이네요..
오는 22일이면 만 3세가 되는 둘째녀석을 상담하려합니다..
과자,쥬스 종류는 너무 좋아하는데 밥을 먹질 않아요..
밥을 먹으면 밥양은 많은데 김,멸치만 먹고요..요즘 처럼 안 먹을땐 김만 먹네요..2돌전에 죽을 먹을때는 고기,야채 다 먹었었는데 죽을 끊고 밥을 시작하니 반찬을 전혀 먹지를 않아요..
아트피가 있어 모유수유를 18개월간 했더니 우유도 안먹는답니다..
그대신 쥬스만 먹으려고 해서 (그냥 물도 안먹는답니다)물에 쥬스를 조금 섞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달장애 증상도 있습니다..
지난 2년간(백일에서 30개월) 아빠를 따라 미국에 파견근무를 다녀왓는데 언어에 많이 혼란이 왔는지 할 수 있는 말이 거의 없고 이제 말귀를 알아듣는 수준이구요..
고집이 너무 세서 관심이 없거나 강제를 시키는건 안 할려합니다..
언어치료를 하는 어린이집에 보낸지 2달이 조금 지났는데 아직도 가기 싫어서 아침마다 많이 우네요.
무엇부터 해나가야 할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