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겨울에 약을 쓰다고 6월에 약을 1재 쓰셨네요. 아이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날씨가 더워지면 땀을 흘립니다. 특히 밤에 나는 땀은 최대한 막아줘야 하며 땀이 나면서 비염 기관지염이 동반됩니다. 한방에서는 땀을 막는 약이 있는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증강시켜줍니다. 체력이 호전되면 비염, 기관지염도 호전되면서 70%이상의 아이들이 땀도 덜 나게 됩니다. 반응이 늦은 아이들일수록 오랜 병력과 호흡기 허약증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많고 면역증강탕을 먹은 아이들은 더이상 양약을 먹을 일도 많이 줄게 되고 잔병치레도 적게 하게 됩니다. 1차면역증강을 6회연속 복용하고 나서 4계절을 항생제 복용없이 넘어가야 하는데 여름 겨울을 못이겨서 병증이 나타나는데 개인의 허약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때 1회복용후 호전이 더디면 연속복용을 해야하며 비염, 기관지염도 같이 낫게 됩니다. 내원하셔서 호흡기 면역증강탕의 연속복용을 권해드립니다. 여름이 무더워지면 땀이 날 수가 있고 이때 면역증강탕을 계속 복용하면 체력이 향상되어 땀도 호전될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