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된 쌍둥이 아빠입니다.
쌍둥이 중 작은녀석이 밤에 자다가 거의 1시간 간격으로 깨서 신경질을 부리고
울다가 토닥거려주면 잠들고 합니다(1주일에 4~5일은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들기까지 엄마팔(주로 관절부분)을 계속 만지작거리고 꼬집고 하다가
잠듭니다.
낯에도 큰녀석은 잘 노는것 같은데 작은녀석은 잘 놀지않고 계속 징징거리고 뭔
가 마음에 안든다고 때쓰고 소리지르며 울곤 합니다.
그러다가 금방 기분이 좋아서 해해거리다가 금방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또 때를
쓰고 소리지르고 울고 합니다.
낮잠을 잘때도 큰녀석은 혼자 딩굴다가 누워 자는데 작은녀석은 반드시 업고 재
워야 잡니다.
처음부터 업고 재운건 아닌데 방다박에 재우니까 계속 자다깨다 해서 한번은 아
이엄마가 업고 재웠더니 깁게 자고 자고 일어나 조금 잘 노는 것 같아 몇번 업
고 재웠는데 지금은 업고 재우지 않으면 절대 안자고 깨어나서는 한바탕 악을
쓰고 울고 난리를 치다 혼이나야 조용해 집니다.
아이 엄마가 무척힘들어 합니다.
낯에 힘들게 하는것은 그런대로 참을만 합니다만 밤에 엄마잠을 못자게 하니 보
는 저도 정말 힘듭니다.
이런 행동은 크면서 없어지는 건지 아니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도움 바랍니다
.
참고로, 작은녀석은 태어나서부터 많이 울고 자다가 자주 깨고, 몸을 뒤로 많이
젖히고 하여, 발달검사까지 받았는데 검사결과 별 이상은 없고, 성격이 아주
강한 아이인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생후 5개월 지날무렵에 집사람이 하도 힘들
어 하니까 아이 이모(자식이 없음)가 키워주겠다고 하여 맏겼다가 돌 무렵에 데
리고 왔는데 이모가 작은녀석에게 너무 애착을 가지고 있어 안 주고 더 키우겠
다고 하여 집사람이 힘들게 데리도 왔습니다. 그런데 쌍둥이를 키우다보니 이모
가 키울때만큼 작은녀석에게 정을 많이 주지못하고 키우는 것 같습니다.
쌍둥이 중 작은녀석이 밤에 자다가 거의 1시간 간격으로 깨서 신경질을 부리고
울다가 토닥거려주면 잠들고 합니다(1주일에 4~5일은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들기까지 엄마팔(주로 관절부분)을 계속 만지작거리고 꼬집고 하다가
잠듭니다.
낯에도 큰녀석은 잘 노는것 같은데 작은녀석은 잘 놀지않고 계속 징징거리고 뭔
가 마음에 안든다고 때쓰고 소리지르며 울곤 합니다.
그러다가 금방 기분이 좋아서 해해거리다가 금방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또 때를
쓰고 소리지르고 울고 합니다.
낮잠을 잘때도 큰녀석은 혼자 딩굴다가 누워 자는데 작은녀석은 반드시 업고 재
워야 잡니다.
처음부터 업고 재운건 아닌데 방다박에 재우니까 계속 자다깨다 해서 한번은 아
이엄마가 업고 재웠더니 깁게 자고 자고 일어나 조금 잘 노는 것 같아 몇번 업
고 재웠는데 지금은 업고 재우지 않으면 절대 안자고 깨어나서는 한바탕 악을
쓰고 울고 난리를 치다 혼이나야 조용해 집니다.
아이 엄마가 무척힘들어 합니다.
낯에 힘들게 하는것은 그런대로 참을만 합니다만 밤에 엄마잠을 못자게 하니 보
는 저도 정말 힘듭니다.
이런 행동은 크면서 없어지는 건지 아니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도움 바랍니다
.
참고로, 작은녀석은 태어나서부터 많이 울고 자다가 자주 깨고, 몸을 뒤로 많이
젖히고 하여, 발달검사까지 받았는데 검사결과 별 이상은 없고, 성격이 아주
강한 아이인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생후 5개월 지날무렵에 집사람이 하도 힘들
어 하니까 아이 이모(자식이 없음)가 키워주겠다고 하여 맏겼다가 돌 무렵에 데
리고 왔는데 이모가 작은녀석에게 너무 애착을 가지고 있어 안 주고 더 키우겠
다고 하여 집사람이 힘들게 데리도 왔습니다. 그런데 쌍둥이를 키우다보니 이모
가 키울때만큼 작은녀석에게 정을 많이 주지못하고 키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