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 상담드렸던 욱이맘입니다.이주의 병원치료를 끝내고 퇴원해서 집으로 왔습니다.병원에서도 별 치료방법이 없더군요.그냥 항경련제만 받아왔구요 이걸 3년정도 먹어야된다네요.집에와서 한의원가서 따고 약받고 왔구요 한의원에선 소화불량이라면서 소화제를 주더군요.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집에서 포룡환이랑 한방소화제랑 경기 예방하는 한약이랑 기응환이랑 먹이고 있어요.그래도 가끔식 깜작깜작 놀라기도해서 걱정입니다.그리고 한의원에서 욱이가 몸에 열이 많다고 시원하게 키우라고하던데 너무 시원하게 하면 감기걸릴까봐 걱정이됩니다.요즘들어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걱저이에요.땀띠도 많이나고 자주나고 옷을 적실정도로 땀이 많아요.신랑이 땀이 많아서 옷을 적시곤하는데 이것도 유전인가요?땀을 많이 흘리는게 건강한건가요???체질개선하는 한약은 없나요 있음 언제쯤 먹이면 좋을까요???그리고 시원하게 키우는게 어느정도인가요???지금 더워서 나시만입히고 기저귀는 안채우거든요 밤에 잘땐 나시만입히고 문열어놓고 추울정도로해서 재우거든요.분유물이나 보리차도 미지근하거나 따뜻하게해서 먹이는데 열많은 아기에게 더운 물 먹여도 괜찮나요???질문이 너무 많죠?????
병을 근본치료하는 성모아이 한의원입니다. 지나치게 많이 흐리는 땀이나 잘 때나는 땀은 병리적 현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땀은 인체의 면역저하로 피부혈액순환저하로 땀구멍이 열려서 흐른는 상태이며 특히 야간이나 작은 행동에도 흐르는 땀은 혈액이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땀이 많이 나면 혈액이 지속적으로 체외로 빠져 나가므로 영양이 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땀과 감기의 관계는 땀이 날수록 앞으로 절대 비염 기관지염 천식이 나을 수 없습니다. 허약하면 땀이 나고 땀이 나면 코안이나 목안,머리속 피부 뇌도 건조하게 됩니다. 그래서 쉽게 염증이 생기죠. 비염. 기관지염.. 또 엄마들이 소염제 항생제를 감기약으로 먹이시니 코안 목안은 더욱 건조해지고 약이 독하니까 더욱 허약해져서 땀이 또 나게 되죠.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아이의 얼굴은 점점 핏기가 없어집니다. 땀이 많이 흐를때는 땀구멍이 열려 있으므로 찬바람을 쐬면 감기가 쉽게 걸립니다. 땀을 멈추게 하는 한약은 없습니다. 개인의 체질별로 허약증을 없애주면 면역이 강화되어 땀이 없어지고, 당연히 아이가 덜 피곤해하고 비염, 기관지염증상도 호전되죠. 이를 면역증강탕이라고 하고 체질이 개선됩니다. 한번 내원 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