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처방대로 아침 점심으로 소화기에 좋은 약 한재씩, 저녁에 호흡기 약
먹이고 파동치료도 잘 받고 있습니다..
이제 5일밖에 안 먹였지만.. 기침도 안 하고 밥도 잘 먹고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땀도 안 흘리고..
정말 요즘에는 선생님 덕분에 걱정이 희망으로 바뀌어 하루하루를 활기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단이 조금 걱정이에요.
늘 차가운 음료수와 쥬스를 열심히 찾고 많이는 아니지만 과자와 인스턴트를
찾던 아이인데..
이번에 선생님 말씀 지키고자 집에서 식혜 만들고 콩나물에 된장, 발효음식과 현미 찹쌀밥 위주로 먹이고 있습니다. 고기와 우유제품은 일체 끊고요
그렇게 안 먹으려던 된장도 조금씩 먹고 콩나물이랑 식혜도 먹긴 하는데, 편식이 심해서 녹색채소같은 건 입에도 안 대거든요..
살도 조금 빠졌지만 신경은 덜 쓰입니다.
그런데 영양이 충분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약에 녹용도 들어가고 몸에 좋은 약재들이 많이 들어있어 예전보다 식사시간에 신경은 덜 쓰이지만...
억지로 밥 먹이는 건 안 좋다고 해서 안 먹으려고 하면 음식을 억지로 권하진 않는데..
철분이랑 지방섭취가 너무 적진 않을까 해서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먹이고 파동치료도 잘 받고 있습니다..
이제 5일밖에 안 먹였지만.. 기침도 안 하고 밥도 잘 먹고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땀도 안 흘리고..
정말 요즘에는 선생님 덕분에 걱정이 희망으로 바뀌어 하루하루를 활기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단이 조금 걱정이에요.
늘 차가운 음료수와 쥬스를 열심히 찾고 많이는 아니지만 과자와 인스턴트를
찾던 아이인데..
이번에 선생님 말씀 지키고자 집에서 식혜 만들고 콩나물에 된장, 발효음식과 현미 찹쌀밥 위주로 먹이고 있습니다. 고기와 우유제품은 일체 끊고요
그렇게 안 먹으려던 된장도 조금씩 먹고 콩나물이랑 식혜도 먹긴 하는데, 편식이 심해서 녹색채소같은 건 입에도 안 대거든요..
살도 조금 빠졌지만 신경은 덜 쓰입니다.
그런데 영양이 충분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약에 녹용도 들어가고 몸에 좋은 약재들이 많이 들어있어 예전보다 식사시간에 신경은 덜 쓰이지만...
억지로 밥 먹이는 건 안 좋다고 해서 안 먹으려고 하면 음식을 억지로 권하진 않는데..
철분이랑 지방섭취가 너무 적진 않을까 해서요..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