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된 남자아기이고(14kg), 감기,편도선이 붓는등 잔병치레가 많은 편입니다.이번에도 감기(콧물이 심함)를 4일정도 하고난뒤,열이 많이 나면서 경기를 했습니다.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고,팔다리가 뻣뻣해지고,이빨을 앙다물면서 1분가량 정신이 없었습니다. 처음이었고 바로 병원가서 링겔맞고 열을 내렸습니다.병원에서는 편도선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틀분 약을 먹고 설사하는것 빼고는 괜찮은데, 경기 전보다 힘도 없는것 같고,밥도 잘 안먹습니다. 그리고 잠을 너무 많이 잡니다. 경기한지 3일정도 지났는데, 잠을 18시간정도 잡니다. 다시 재발할까도 걱정되고, 애가 좀 활기가 없고 멍해 보입니다. 약을 먹어야 겠는지요?
안녕하세요.질병을 근본치료하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근본치료가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야지 감기에 걸리고 열이 납니다. 열이 나면 우리몸의 모든 점막은 붓고 역시 편도선도 붓게 됩니다. 편도선이 붓고 열이 많이 나서 경기를 하는 것은 결과이고 원인은 우리몸의 면역력 저하 즉 피곤한겁니다. 열이 날때마다 해열제인 타이레놀 아스피린을 먹으면 간, 신장이 자꾸 악화되고 면역력은 떨어집니다. 앞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어집니다. 열이 날때 마다 해열제를 먹고 목이 부었다고 항생제를 먹이면 그 약으로 인해 신장염이 발생할뿐만 아니라 간기능 위장기능이 악화되어 심각한 면역저하가 발생됩니다. 항생제는 염증을 없애는 약으로 아주 찬성분의 약입니다.소화기가 약한 소아들이 몇일 복용하면 배가 차져서 설사를 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므로 인삼을 먹는다고 모든사람이 체력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일부는 오히려 체력이 떨어집니다. 물을 많이 먹는다고 피부가 윤기가 생기는게 아니고 일부는 설사를 해서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식물도 약할수록 균이 생기고 항생제나 농약을 뿌리면 식물은 자꾸 약해집니다. 식물이 약하다고 들깨나 우유를 많이 주면 어떤 식물은 좋아지나 어떤식물은 오히려 뿌리가 썩고 맙니다. 식물도 식물전문가에게 체계적인 거름을 주는 방법을 배웁니다. 전문가가 아닌사람이 함부로 물을 자주준다던지 다른 식물에게 효과 있었던 거름을 주면 오히려 식물이 더욱 약해집니다. 따라서 체계적인 면역증강과 농약(항생제)사용을 금하는것 만이 앞으로 경끼,식물의 성장과 잔병치레를 졸업하게 됩니다. 주위사람들의 말에 의존하거나 지금 까지 반복했던 해열제 항생제 사용만으로는 아이의 건강은 갈수록 나빠지게 됩니다. 반드시 쳬계적인 면역증강에 대해서 3개월이상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의로 깨를 먹이거나 수영을 한다고 체력이 증진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체질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열의 원인을 밝혀내고 면역력을 체계적으로 높여주면 쉽게 근본치료 될 수 있으며 완치될 수 있습니다. 모든 선입견을 버리시고 전문가에게 체계적인 면역증강을 맡기시고 어머님은 앞으로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해열제 항생제 소염제를 끊어가면 됩니다. 내원하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경기 뿐만아니라 잔병치례도 반드시 졸업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