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2개월(5세) 된 아들인데요,태어나자마자 저혈당으로 경기를 해서 치료받고 2돌쯤에 경기를 해서 지금 꾸준히 경기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론 물론 한번도 경기를 하지 않았구요,그래서 1년정도 후엔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40도까지 됬어도 경기는 안했어요.
근데 작년 겨울부터 기침,콧물은 물론이구 그럴때마다 열이 엄청 오릅니다.
3월 9일부터 열이 40도까지 오르면서 아이가 축쳐지구요,소아과에선 감기바이러스라고하고(그땐 해열제가 안들었어요) 한의원에선 놀래고 체했다고 해서 손을 따니 그때부터 해열제가 좀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기침,콧물은 계속인것 같구요,
열은 며칠 괜찮았다가 또다시 며칠 올랐다가(체육이나 소풍을 다녀오면..) 반복입니다.한의원에서 손을 딴것도 세번되구요,,,다행인게 해열제를 먹이면 1시간내로 열이 내립니다.
열이 날때는 전에는 손발이 모두 차가웠었는데 지금은 손은 따뜻하고 발은 차갑네요.어떡하면 좋을런지 좀 알려 주세요...올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성격도 좀 예민하고 겁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참,어린이집 다닌 뒤로 밤에 잘때 아주 심하게 이를 갑니다.이가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루요,,,,
치료방법이 있다면 부탁드릴께요
아직 콧물을 좀 흘리는데 지금 한약을 먹여도 될른지요...
집이 대구라서 찾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