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뇨증... 체질적으로 면역저가 발생될때 하체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있을때 소변을 자주보는 경우가 주변에 흔히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아랫배가 찬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하복부에 있는 자궁, 방광의 혈액순환장애가 있는것입니다. 따라서 어릴때 하복부 혈액순환장애가 있으면 정상적인 하체성장 즉 다리가 길어지기 어렵고 성장을 하더라도 다리근육의 약화가 동시에 발생됩니다. 또한 아이들의 소변은 우리몸의 혈액중의 일부분이므로 노폐물이 아니라 영양이 빠져나가므로 피부의 건조증뿐만 아니라 뇌혈액순환 장애로 초조 불안 뇌발달장애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어릴때 반드시 치료를 하셔서 아이를 개선시켜주어야합니다. 체질개선이란 약을 먹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약을 복용하고 아이의 소변이 개선된 상태에서 3개월이상 지속이 되어야 재발이 잘 되지 않습니다. 대개 임상에서는 낮에 빈뇨,유뇨증은 치료가 빨리 되는 경향이 있고 야뇨증은 치료가 더딘경향이 있습니다. 처방은 하복부를 따쓰하게 하는 약재와 하복부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약재를 복용시켜 아이의 증상이 호전되는가를 확인합니다. 하체의 혈액순환도 함께 촉진되므로 어머님들이 소변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키도 많이 컸고 피부도 많이 윤기가 난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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