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비염은 누구나 쉽게 완치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비염은 코자체의 병이 아니라 공기가 코안을 통해서 기관 기관지 모세기관지 폐로 흡입되는데 코나 기관지는 같은 통로입니다. 이때 비염, 기관지염에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로 대증치료를 하면 더욱 폐운동이 저하되고 면역이 저하되어 잦은 비염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코의 질환은 즉 폐운동저하가 원인입니다. 폐운동저하는 우리몸이 피곤해지거나 스트레스 갑자기 찬공기가 폐에 흡입되면 코나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므로 코병이 생기면 휴식을 취해주고 폐운동을 촉진시켜주는 면역증강탕을 복용하면 폐운동이 촉진되어 알레르기비염이나 천식증상이 호전됩니다. 대부분 3개월정도 6회정도 복용하면 이비인후과에 달고 다니던 사람들도 크게 호전됩니다. 그후엔 1년동안 재발되지 않는경우도 많이 있지만 개인의 체질과 체력 그리고 살면서 과로하면 또 재발됩니다. 이때는 연속적으로 복용하지 않더라도 피곤해서 코병이 생겼구나 생각하시고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면역증강탕을 1회씩 복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본원에서는 알레르기비염을 대부분 완치하고 있고 완치란 콧물 재채기때 항히타민제를 복용하여 입마름, 소화불량, 피로, 졸림을 유발하여 면역을 떨어뜨리는게 아니라 면역증강을 통해 폐운동을 촉진시키는것이 치료입니다. 본원에선 개인마다 체질이 상이하므로 어떤약을 복용하면 완치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개인의 폐운동을 촉진시키는 처방을 구사하는것입니다. 이효정님은 본원의 조승래 부원장님으로 부터 2005년에 3번정도 약을 복용하셨네요. 오랜 면역저하로 생긴 알레르기 비염이 3번 복용만으로도 호전은 될 수 있어도 완치된다는것은 어려운일이며 그 이후에도 계속 복용하셨다면 더욱 좋은결과가 반드시 있었을 겁니다. 본원에선 3-4세 아이들이 6회이상 복용을 하며 다시 재발시에는 아이들의 피로가 누적된것이 원인이므로 또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복용시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개인의 허약정도에 따라 1년간 효과가 지속되는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지속적으로 계속복용해야 되는 경우도 있지만 치료 1년차 2년차 3년차로 갈수록 알레르기 비염증상이 더욱 적게 나타나게 되며 완치가 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은 신호입니다. 면역저하의 신호입니다. 비방이 있을수 없습니다. 6회이상의 면역증강제 복용은 평생 1번만 합니다. 그 이후에 재발시에는 충분한 휴식과 아울러 면역증강제를 1번씩만 복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본원에서 감기를 졸업한 친구들이 어느덧 5000명이 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