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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s)_콧물약, 경련 유발할 수 있습니다.
18-12-28 12:58 3,207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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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으로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 사용에 경련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

히스타민이란 히스타민(H1,H2,H3) 수용체에 부착하여 가려움증, 혈관확장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흔히 종합감기약 콧물약, 알러지비염 에 쓰이거나 피부두드러기, 소양증에 처방되는 약입니다.

뇌장벽을 통과하는 정도에 따라 1세대와 2세대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뇌장벽을 통과하기 때문에 진정작용과 항콜린 작용으로 인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눈과 입이 마르는 증상, 졸림을 유발하고, 소화기, 배뇨기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변비, 배뇨장애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의 종류 : Chlorpheniramine, Diphenhydramine, Hydroxyzine, Promethazine, Triprolidin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1세대 항히스타민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뇌혈관 장벽을 통과하지만, 잘 통과 하지는 못하게끔 하여 진정작용, 항콜린 부작용은 덜하게 만든 제제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지르x, 클라리x 등이 있습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의 종류 : Fexofcnadine, Levocetirizine, Loratadine, Levocabastine, Azelastine



알러지약, 천식약으로 쓰이는 싱귤레어, 씨잘 과 같은 항류코트리엔제도 항히스타민제와 유사한 작용을 합니다.


 

항히스타민제가 경련을 유발 할 수 있다는 많은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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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의 약학정보에 따르면,


1. 보건부는 항히스타민제(로라타딘 , 세티리진, 펙소페나딘)의 사용과 관련하여 의심되는 경련장애에 대한 보고를 받았는데, 그중 75%의 환자가 경련의 과거력이 있었습니다.

"Seizures or convulsions have been reported in the literature with some first-generation antihistamines (chlorpheniramine, diphenhydramine, pheniramine and pyribenzamine) as well as with some newer-generation antihistamines (astemizole, cetirizine, fexofenadine, loratadine and terfenadine) (1-3). "



2. 차세대 항히스타민제 중 terfenadine 및 astemizole의 판매는 심장이 빨리뛰는 부작용으로 인한 심실세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캐나다에서 금지되었습니다.

3. 발작이나 경련 유발에 관한 사실은 차세대 항히스타민제제 (아스테미졸, 세티리진, 펙소페나딘, 로라타딘 및 테르페나딘)와 마찬가지로 제 1 세대 항히스타민제 (chlorpheniramine, diphenhydramine, pheniramine 및 pyribenzamine)가 함께 문헌에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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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2년 해외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뇌 에서 히스타민성 신경 전달이 중요한 역할을한다는 결론을 보여 주었습니다.

연구 임상 보고서에 따르면 ketotifen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는 발작을 일으키며, 특히 취학 전 연령의 어린이 또는 간질이있는 젊은 환자의 경우에 매우 유의미하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항히스타민제가 어린 쥐에서의 뇌신경전달에 영향을 미치며, 강직성 신전경련의 전류가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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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전증학회에서도 감기약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권고하고 있습니다.


일반 종합감기약을 드시기 보다는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감기약 성분 중에 약물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성분도 있을 수 있고 항히스타민제는 많이 먹는 경우 발작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출처 : 한국뇌전증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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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국내외 많은 연구들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감기, 비염, 콧물증상에 항히스타민제를 최소화하고,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천연물질 제제를 복용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전문의료진이 아닌경우 이 사실을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련 증상이 나타나면서 주기성이 생기면 다시 재발 할 가능성이 많아 질 수 있기 때문에 감기약 복용, 음주, 스트레스, 수면박탈과 같은 위험인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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